통계청, 2021년 축산물 생산비 조사 결과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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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2-05-25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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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다운로드 2021년 축산물생산비조사 결과.hw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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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 2021년 축산물 생산비 조사 결과 발표 2021년 비육돈 평균 사육비 34만 원 가축비, 사료비, 방역치료비, 분뇨처리비, 노동비 등 대부분 비용 크게 증가 통계청이 발표한 '2021년 축산물 생산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비육돈 두당 평균 사육비는 약 34만 원(330,629원)으로 조사되었다. 이는 전년 31만 5천 원보다 7.8% 증가(24,550원)한 수준이다 사육비 항목 가운데 가축비, 사료비, 방역치료비, 고용노동비, 분뇨처리비 등의 대부분의 항목에서 크게 상승하면서 생산비가 크게 오른 것으로 조사됐다. 특히 사료비 증가가 가장 큰 비중을 차지했다. 두당 평균 사료비는 191,456원 으로 전년대비 172,312원에 비해 11.1%(19,144원)가 증가했다. 사육비의 비중으로는 56.4%에 차지나 차지하기 때문에 그 만큼 부담이 컸다. 사료협회 조사에 따르면 양돈용 배합사료는 2020년 평균 571원/kg에서 2021년 616원/kg으로 조사되었다. 하지만 통계청 조사 시점보다 현재 사료가격 상승폭이 휠씬 크기 때문에 현장에서 농가의 경영부담이 더 크다. 생산비의 20% 가량을 차지하는 가축비 증가도 한몫 했다. 두당 평균 가축비는 68,770원으로 지난해 66,696원에 비해 3.1%(2,074원)가 증가했다. 감소한 항목은 토지임차료와 생산관리비, 자가노동비, 자본·토지용역비 등인데 각각의 감소 정도는 미비하다. 사육규모별 사육비는 ▶1000두 미만이 396,668원 ▶1000-1999두가 349,971원 ▶2000-2999두가 342,787원 ▶3000두 이상이 326,913원으로 각각 조사되었다. 3000두 이상 규모를 제외하고 모두 평균 사육비 34만 원 이상이다. 1000두 미만은 40만 원을 육박한다. 이에 따른 비육돈 두당 수익은 평균 6만 8천 원이다(68,036원). 전년(46,949원)보다 2만 1,087원(44.9%) 늘어났다. 지난해 비육돈 두당 순수익은 평균 6만8천원으로 19년 4만6천949원에 비해 2만1천원(44.9%) 증가했다. 이는 지난해 비육돈 산지가격 상승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된다. 사육규모별 비육돈 두당 수익은 ▶1000두 미만이 13,431원 ▶1000-1999두가 54,702원 ▶2000-2999두가 67,351원 ▶3000두 이상이 80,686원 등으로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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