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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경기 포천 ASF 의심축 농장 양성 확진

작성일 2023-03-30 작성자 관리자
첨부파일 다운로드 0330-001 (1).p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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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포천 ASF 의심축 농장 양성 확진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 정밀검사 결과 양성...3/19 발생 동일 농장주
역학관계 농장 정밀검사, 임상검사 실시 예정

 
경기 포천에서 ASF가 추가 발생했다.
329일 경기도 포천시 창수면에서 ASF 의심축으로 신고된 농장은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의 검사결과 양성으로 확인됐다.

아프리카돼지열병 중앙사고수습본부(본부장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장관)는 경기 포천시 소재 돼지농장에서 돼지 폐사가 발생(4마리)해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에서 정밀검사를 실시한 결과 330일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이 확인되었다고 밝혔다.

이 농장은 지난 320ASF가 발생한 경기도 포천시 농장과 같은 소유자가 운영하는 농장이다.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 방지를 위해 경기 포천시 소재 발생농장에 대하여 초동방역팀·역학조사반을 현장에 파견해 외부인·가축·차량의 농장 출입 통제, 소독 및 역학조사 등 긴급방역 조치 중이다.

경기 포천시 소재 발생농장의 사육 중인 돼지는 긴급행동지침(SOP) 등에 따라 살처분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방역대(발생농장 반경 10km) 내 농장 및 발생농장과 역학관계가 있는 농장 등에 대해서는 정밀검사, 발생농장에서 출하한 도축장을 방문한 농장에 대해서는 임상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중수본은 이와 함께 발생지역 오염 차단을 위해 가용한 소독자원을 총동원하여 경기도 돼지농장 및 주변 도로를 집중 소독하고, 특히 발생 인접 시군(연천, 철원, 화천 등)에 대해서는 소독을 한층 강화하여 실시할 계획이다.

중수본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추가로 확산되지 않도록 관계기관 및 지자체는 발생농장에 대한 신속한 살처분, 정밀검사, 집중소독 등 방역 조치에 총력을 기울여 줄 것을 강조하며, “전국 동일 소유주 농장은 농장간 사람·차량 이동을 분리·통제하고 소독, 방역복 착용 등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준수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봄에는 사람과 차량의 이동이 증가하여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므로 입산 및 농장방문을 자제하여 달라고 덧붙였다.

한돈협회 또한 ASF 조기종식을 위해 농가 차단방역 및 소독 철저를 전국 각 지부()에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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