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회 충북 한돈인 한마음대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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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3-11-16 |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다운로드 01 결의문 낭독_EV7A7340.jpg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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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끊임없이 발전하는 충북 한돈인이 되자“ ‘제7회 충북 한돈인 한마음대회’ 개최 충북도협의회(회장 이민영)는 10월 25일 충북 증평 보강천체육공원에서 충청북도 민영완 농정국장, 이양섭 충북도의회 농산업경제의원, 곽홍근 증평부군수,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 구경본, 김춘일 부회장, 이남균 전북도협의회장, 오재곤 전남도협의회장을 비롯한 시군 지부장, 한돈농가 및 청년한돈인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 충북 한돈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한돈자조금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충북지역 한돈농가가 한마음이 돼 지역사회와 공존하고 상생하며 지속가능한 발전을 도모함을 다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충청북도 민영완 농정국장, 이양섭 충북도의회 농산업경제의원, 곽홍근 증평부군수,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 구경본, 김춘일 부회장, 이남균 전북도협의회장, 오재곤 전남도협의회장 등을 비롯한 한돈농가, 농협, 언론사, 소비자, 학계, 기관단체 등 300여명이 참석해 화합과 축하의 시간을 가졌다. # 소비자 신뢰받고, 선진국과 경쟁하는 한돈산업의 경쟁력 갖자 이날 이민영 충북도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가을의 풍요로움처럼, 충북 한돈산업도 꾸준한 노력과 발전을 통해 매번 새로운 성과를 창출해내고 있다”면서 충북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힘써주신 한돈인들게 감사를 드린다고 밝혔다. 이민영 도협의회장은 “한마음 대회를 통해 충북 한돈산업의 미래를 제시하고 함께 그려 나가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신뢰받을 수 있도록 선진국들과 경쟁할 수 있는 생산성을 확보하고, 질병 청정화를 통해 농업 대표산업으로 충북 한돈으로 쉼없이 성장하자”고 밝혔다. 손세희 회장도 격려사를 통해 “풍요와 수확의 계절에 희망찬 미래 한돈산업을 만들어가는데 애쓰고 계신 이민영 도협의회장을 비롯한 충북지역 지부장, 한돈농가 여러분께 감사드린다”고 전하고, “벌써 임기의 절반이 지났다며, 부족함이 있지만 한돈협회와 자조금은 정부의 규제 개선, 한돈산업 인프라 확대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을 약속드린다며, 처음처럼 다시 뛰는 한돈협회, 돼지키우기 좋은 세상 위해 더욱 더 노력하는 협회가 되도록 단합된 힘으로 지지와 격려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지역사회 상호간의 우의와 연대 다지는 장 되길 민영완 충청북도 농정국장는 축사를 통해 ”오늘 대회가 한돈산업의 어려움을 극복할 지혜를 모으고,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한돈인의 역할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한돈산업에 놓인 현실을 녹록하지 않지만 충북도정 역시 한돈인들을 뒷받침하며 힘차게 뛰겠다“고 밝히고, ”이번 대회가 상호간의 우의와 연대를 다지는 화합의 장이 되길 바라며, 충북도협의회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양섭 충북도의회 농산업경제 의원도 축사를 통해 ”국민이 사랑하는 먹거리 한돈은 충북의 중요사업중 하나이지만 축산업이 둘러싼 환경개선과 함께 꾸준한 고도화를 요구받고 있는 것도 사실“이라며, 여러분의 자구 노력으로 한계가 있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며, 지자체, 정부부처의 협력이 뒤따라야 한다면서 ”도의회도 한돈농가와 한돈산업 발전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한돈산업, 21세기 농식품 분야 선도 핵심산업 되자 이날 충북 한돈인은 노건우 충북 청년한돈인 위원장을 대표로 구제역 등 악성질병 차단에 총력을 기울이고, 생산성 향상과 경영 안정화를 도모해 한돈산업이 미래 농축산업을 선도하는 핵심산업이 되자고 결의했다. 이에 충북 한돈인들은 ▲ ASF 등 가축전염병 예방을 위해 질병예찰과 조기신고 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 ▲ 구제역 등 질병유입 예방을 위해 예방백신 100% 접종하고 농장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할 것, ▲5천만 국민의 단백질 공급자로서 식량안보를 책임진다는 사명감과 자부심으로 산업발전과 지역사회 상생을 위해 나눔봉사활동에 적극 동참할 것, ▲ 철저한 분뇨관리와 깨끗한 농장가꾸기를 통해 양돈장의 냄새를 저감하여 도민과 함께하는 충북의 쾌적한 한돈산업 육성을 다짐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 공로자 시상 진행 충북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헌신한 유공자에 대한 감사패 및 공로패 전달도 이어졌다. 음성지부 김정상 사무국장, 제천지부 신하영 부지부장 등이 김영환 충북도지사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충북도청 축수산과 임민혁 주무관, 동물방역과 변정운 팀장, 진천 농업기술센터 유효정 주무관, 제천 농업기술센터 김도현 주무관에게 대한한돈협회장 감사패가 전달됐다. 대한한돈협회 제천지부 권기호 적덕농장 대표, 충주지부 정철근 요셉농장 대표, 영동지회 김경애 사무장에게 충북도협의회장 공로패가 전달됐다. 또한 이날 신임 제천지부장으로 취임한 손승범 지부장이 손세희 회장으로부터 대한한돈협회 로고 금뺏지를 수여받는 기념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이후 2부 행사에는 한돈인들의 단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한 운동회, 노래자랑, 경품추첨 행사도 함께 진행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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