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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2024 경남 한돈인 한마음 대회 성료
작성일 2024-11-04 작성자 관리자
첨부파일 다운로드 00_경남한돈인한마음대회_8N4A2295.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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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과 함께하는 경남 한돈인, 대한민국 한돈산업의 중심으로!
2024년 경남 한돈인 한마음 대회 성료
 
 
2024년 경남 한돈인 한마음대회가 지난 11월 1일 mbc컨벤션진주에서 개최되며, 한돈산업의 발전을 위한 지역사회와의 상생 의지를 다졌다. “이웃과 함께하는 경남 한돈인, 대한민국 한돈산업의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경남 한돈인의 단합된 결의를 바탕으로 질병 차단과 환경 개선을 통해 신뢰받는 한돈산업을 만들어 가겠다는 비전을 공유하는 자리였다. 경남 지역의 한돈인들과 축산 관계자 약 600여 명이 참석하여 의미를 더했으며, 한돈 농가들이 지역사회와 손잡고 지속 가능한 성장을 이루어나갈 것을 다짐한 이번 대회는 한돈산업의 선진화를 위한 중요한 걸음을 내딛었다.
 
 
 
▲경남도협의회(회장 주재용)는 11월 1일 경남 mbc컨벤션진주에서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 구경본 부회장, 문석주 부회장, 자조금 대의원회 이기홍 의장, 주재용 경남도협의회장을 비롯한 경남지역 지부장, 한돈 농가 및 청년한돈인 약 6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 11회 경남한돈인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한돈산업 발전, 경남 한돈인의 단합
 
이번 대회는 경남 한돈인들이 지역사회와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한돈산업을 이루기 위한 다짐의 자리로 마련되었다. 경남의 한돈 농가들은 철저한 위생과 방역 관리로 국민들에게 사랑받는 한돈 이미지를 공고히 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반을 다지겠다는 의지를 표명했다.
 
주재용 경남도협의회장은 대회사에서 “현재 한돈산업이 여러 도전에 직면해 있지만, 지역과 함께하는 위생 관리와 방역 강화를 통해 국민에게 신뢰받는 산업으로 발전해야 한다”며, “고품질의 차별화된 한돈을 생산하여 선진국과 경쟁할 수 있는 생산성을 확보하고, 질병 청정화를 통해 한돈산업을 농업의 대표 산업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자”고 강조했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 또한 격려사를 통해 “경남 한돈인들이 오랜 시간 헌신해온 덕분에 한돈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안전한 단백질 공급원으로 자리할 수 있었다”고 치하하며, “앞으로도 질병 방역, 축산 규제 정책 대응, 축산 인프라 구축 등 중요한 과제를 함께 극복해 지속 가능한 한돈산업으로 발전해 나가자”고 독려했다.
 
 
 
경남 한돈인, 지속 가능한 발전과 국민 건강을 위한 방역 결의
 
경남 한돈인들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차단을 위한 강력한 방역 체계를 구축하고, 한돈산업이 국내 농축산업을 선도하는 1등 산업의 자리를 지켜나갈 것을 결의했다. 경남 한돈인들은 ▲ 농가 위생 유지 및 방역 강화를 통한 철저한 가축 전염병 예방 ▲ 가축분뇨 자원화를 통한 친환경 한돈산업 추진 ▲ 국민 건강을 위한 고품질 한돈 생산을 다짐하는 결의문를 채택했다.
 
이번 결의를 통해 경남 한돈인들은 ASF  청정지역 유지와 함께 지속 가능한 한돈산업 발전을 위해 한마음으로 노력할 것을 다짐했다.
 
이어진 2부 행사에서는 참석자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화합을 도모할 수 있는 문화공연과 행운권 추첨, 시군 회원 장기자랑 등의 프로그램이 진행되어 참가자들은 지친 일상 속에서 잠시나마 활력을 얻을 수 있었다.
 
경남 한돈인 한마음대회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고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한돈산업을 위해 경남 한돈인들이 힘을 모은 뜻깊은 자리로 성공리에 마무리되었다. 앞으로도 경남 한돈인은 이웃과 함께하는 한돈산업을 실현하며, 지속 가능한 발전과 성장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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