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홍보/뉴스

최근이슈

홍보/뉴스

배너광고

최근이슈

게시물 상세보기로 제목, 작성일, 작성자, 첨부파일, 내용을 제공합니다.

한돈협회, 2024년 제4차 이사회 개최
작성일 2024-12-18 작성자 관리자
첨부파일 다운로드 KakaoTalk_20241218_172013214_04.jpg
첨부파일 다운로드 KakaoTalk_20241218_172013214_04.jpg

100

한돈협회, 2024년 제4차 이사회 개최
2025년 사업계획 등 주요 안건 의결...내년 2월 감사 선거 준비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가 2024년 12월 18일 서울 제2축산회관 대회의실에서 '2024 제4차 이사회'를 열고 주요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이사회에는 각 도협의회장과 이사 등 약 22명(참석 14명, 위임 8명)이 참석했다.
 
이날 이사회는 △ 2024년도 추가경정예산 승인 △ 2025년도 사업계획 심의 △ 2025년도 수지예산 심의 △ 본회 규정 개정 승인 △ 제22대 감사 선거관리위원회 구성 △ 제55차 대의원 정기총회 개최계획 승인 등 6개 안을 심의하고 원안 통과시켰다.
 
특히 이날 이사회는 오는 2025년 2월에 예정된 정기총회에서 개최될 제22대 감사선거를 위해 김춘일 부회장을 선거관리위원장으로 선임하고, 오재곤 전남도협의회장, 서부칠 이사, 한동윤 이사를 선거관리위원으로 선임했다. 또한 2025년 제1차 이사회는 2월 4일(화), 제55차 대의원 정기총회는 2025년 2월 25일(화)에 개최키로 결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 구제역 피내접종 고시 개정, 직선제 설문조사, 1검정소 진입로 확보 등 현안에 대한 논의도 이뤄졌다.
 
손세희 회장은 이날 "올해는 폭염과 폭설 등 기후변화로 인한 피해와 함께 PED, PRRS, ASF 등 가축질병으로 어려움이 많았던 한 해였다"고 회고했다. 이어 "취임 당시 '돼지 키우기 좋은 세상, 농가가 주인되는 한돈협회'를 슬로건으로 내걸고, 한돈산업 중장기발전대책 수립과 한돈육성법 제정, 민관학 방역대책위원회 구성 등 미래지향적인 정책들을 추진해왔다"고 설명했다.
또한 "임기 3년차를 지나며 그동안의 성과를 잘 매듭짓고, 남은 임기 동안 지속가능한 한돈산업의 초석을 다지는데 주력하겠다"면서 "내년이 4년 임기의 마지막 해인 만큼 '농가가 주인되는 한돈협회'라는 공약 실현을 위해 사업계획을 철저히 수행하겠다"고 강조했다.
 
조진현 전무는 한돈산업 규제개선 국회 입법 발의 활동 △ 한돈협회 준회원제도 운영사항 △ 가축분뇨공동자원화 시설 대기환경보전법 대응 △ 퇴액비 관리대장 기록의무 완화 △ 농촌공간정비사업 및 기본지침 개정 요구 △ 축사시설현대화 사업 지침 개정 건의 △ ASF 위기 단계 하향 조정 △ ASF 긴급행동지침(SOP) 개정 △ 한돈산업 중장기 발전대책 대 토론회 개최 △ 한돈 수입안정보험 도입 추진 경과 등 최근 주요 성과를 보고했다.
 
한편, 한돈협회는 내년도 한돈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목표로 국회 및 정부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농가 경영 안정화와 ESG 경영 확대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목록
다음게시물 [활동] 2024년 민·관·학 합동방역대책위원회 전체회의 개최
이전게시물 [보도] “희망찬 앞날을 응원합니다!” 한돈자조금, 새터민 대학생에 장학금 1천만원 후원
전화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