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한돈협, 주한덴마크 대사관·덴마크 기업사절단 간담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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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4-07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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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협, 주한덴마크 대사관·덴마크 기업사절단 간담회 개최 "정부의 확실한 지원 있어야 농가 생산성과 탄소중립 양립 가능" ![]() 양국 양돈산업의 현실과 미래 방향성을 공유하기 위한 한·덴마크 간 협력 논의가 진행됐다. 대한한돈협회(회장 손세희)는 지난 4월 1일 제2축산회관에서 주한덴마크대사관을 비롯해 덴마크 농식품협의회, 아코펀키, 알투아그로 등 덴마크 기업사절단과 간담회를 열고, 양국의 양돈산업 현황을 공유하며 탄소중립, 동물복지, 청년 유입 등 공통된 현안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덴마크는 정부 차원에서 양돈농가에 탄소 저감과 동물복지 강화를 요구하는 한편, 생산비 절감을 위한 기술 개발과 제도적 지원도 활발히 추진하고 있다. 주한덴마크대사관 헨릭 옌센 농식품부 참사관은 “덴마크 정부와 EU는 강력한 탄소 감축 정책을 요구하고 있으며, 대중 역시 대규모 농가에 대한 거부감이 커 정부 입장이 더욱 엄격해지는 측면이 있다”며 규제로 인한 산업 현장의 부담을 언급했다. 덴마크농식품협의회 마이클 슈탈슈미츠 해외사절사업단장은 “환경 규제가 강화되는 가운데, 농가들이 생산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정부가 자금 지원은 물론, 사료와 장비 등 다양한 분야에서 기술 개발과 지원을 병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대해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은 “덴마크처럼 생산성이 충분히 확보된 상황에서 탄소중립과 동물복지를 실현하는 것은 이상적이지만, 우리 한돈농가는 아직 생산성이 낮은 상황”이라며 “이러한 여건에서 무리한 규제가 더해질 경우 산업 전반이 위축될 우려가 있다”고 지적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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