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2025 충북 한돈인한마음대회 성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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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5-05-26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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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식탁을 지키는 힘, 지역과 함께 걷는 충북 한돈
‘2025 충북 한돈인 한마음 대회’ 개최 ![]() ▲ 충북도협의회는 지난 5월 23일, 충북지역 한돈인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충북 한돈인 한마음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우리 식탁은 우리가 지킨다”... 국민 먹거리를 책임지는 한돈산업이 되길 대한한돈협회 충북도협의회(회장 이민영)는 지난 5월 23일 청주 메리다웨딩컨벤션에서 ‘2025 충청북도 한돈인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돈자조금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충북 한돈농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화합과 결속을 다지고, 한돈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과의 상생 발전을 도모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됐다. 현장에는 이번 행사를 주최한 이민영 충북도협의회장을 비롯해 손세희 대한한돈협회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이양섭 충북도의회 의장, 송재봉 국회의원(청주시청원구), 정영철 영동군수, 그리고 도내 한돈 농가 및 한돈산업 관계자 등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이민영 충북도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사료값 급등, 인건비 상승, 질병과 환경 규제 등 복합적인 위기 속에서도 우리는 끊임없이 이겨내 왔다”며 “충북의 한돈인은 국민 건강을 지키는 식량안보의 수호자이자 지역경제를 떠받치는 든든한 주역”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그는 “지금은 생산 혁신, 유통 구조 개선, 소비자와의 소통 강화가 절실한 시점이며,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우리가 주도적으로 나서야 할 때”라며 “이번 대회가 단순한 화합의 장을 넘어 한돈 산업의 미래를 새롭게 여는 출발점이 되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격려사에서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충북 한돈은 전국에서 가장 화합하고 단결된 힘을 갖춘 지역”이라며 “충북 한돈인들은 ‘우리 식탁은 우리가 지킨다’는 굳은 신념으로 지금까지 버텨왔고, 앞으로도 우리 국민의 식탁을 든든히 지켜나갈 것이라고 믿는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지금처럼 서로 화합하고 단합하며, 배려와 관심을 지속한다면 산업을 둘러싼 여건은 반드시 개선될 것”이라며 “충북을 중심으로 더 나은 미래를 향한 발판이 마련되고 있는 지금, 이 기세를 이어 한돈이 세계 축산업을 이끄는 그날까지 함께 힘차게 나아가자”고 힘주어 말했다.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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