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악취저감 제품 및 시설 검증사업 결과 |
|||
|---|---|---|---|
| 작성일 | 2016-02-17 | 작성자 | 관리자 |
|
100 |
|||
|
2015년 악취저감 제품 및 시설 검증사업 결과 출처 : 월간한돈 2016. 2월호 1. 사업의 목적 최근 들어 더욱 심각해진 악취문제의 실질적인 해결방안을 제시하기 위해 한돈협회는 업계 최초로 국내에서 시판되고 있는 악취저감 제품 및 시설에 대한 검증사업을 실시하였다. 한돈협회는 검증된 제품을 한돈농가들이 사용함으로써 악취저감 효과를 극대화하고 업체의 과다광고로 인한 피해를 줄이는 한편, 시군 지자체의 미생물제 등 악취저감제 지원사업 선정시 도움을 주고자 이 사업을 추진하였다. 2. 검증 방법 본 사업은 악취 심각농가의 악취수준을 환경부 공인 분석기관 및 장비분석을 통해 측정하고, 저감제품을 3개월간 무상 공급한 다음 다시 한번 동일한 방법으로 악취를 측정하여 저감율을 분석하는 방식으로 진행하였다. 악취 심각농가는 한돈협회 각 지부에서 악취가 가장 심하거나 민원이 많은 농가 3농가 이하를 추천받았으며, 참가업체는 협회 공고를 통해 자신있는 업체가 참여토록 하였다. 5월 사업 추진 당시에는 총 75개 제품이 참여의사를 밝혔으나, 사업포기 등으로 최종 물품을 납품하고 검증을 끝낸 제품은 67개 제품이다. 또한 일부 제품은 2개 농장에서 검증을 실시하여 총 적용 전 88개 농장, 적용 후 77개 농장에 대한 악취측정이 이루어졌다. 협회는 업체를 대상으로 검증사업을 실시하는 만큼, 과학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악취측정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실제 이번 검증은 약 170여 농가에 대한 악취측정을 통해 국내 양돈장의 악취측정에 대한 신뢰도 있는 기준을 제시하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3. 측정방법 악취방지법에 의한 공기희석관능법과 주요 악취물질 22종 중 VFA 4종은 공인 분석기관에 의뢰하였으며, 검지관 및 측정장비로 실시간 측정이 가능한 암모니아, 황화수소, 메틸메르캅탄, VOC는 한돈협회 직원이 함께 방문하여 측정하였다. 4. 농가 현황조사 익취측정은 현실적으로 동일한 시기에 동일한 환경에서 측정할 수가 없고, 농장마다 환경이 다르므로 총 44가지의 농장현황을 조사하여 적용 전/후 측정시 농장상황을 최종 보고서에 함께 공개하였다. 또한 전문 통계분석기관의 통계분석 결과 농장 현황과 측정수치가 유의성 있게 함께 변화하는 5가지 항목(습도‐암모니아, 습도‐희석배수, 온도‐VOC, 온도‐프로피온산, 온도‐뷰틸산)에 대해서 측정데이터를 보정하여 발표하였다.
5. 측정결과 악취를 측정해 본 결과, 저감제품 및 시설을 적용하기 전 88개 농장의 악취방지법에 따른 공기희석관능법 희석배수는 880.7배로 나타났고, 암모니아는 16.5ppm, VOC는 1.462ppm 등으로 나타났다. 또한, 적용 2~3개월 후인 적용 후 측정결과는 희석배수 863.5배로 2.0%가 줄어들었고, 암모니아는 14.5ppm으로 12.1%, VOC는 1.162ppm으로 20.5%가 각각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측정항목 8개의 평균 저감율은 7.5%로 나타났다. 이러한 수치는 크게 2가지 의미가 있다. 첫째, 업체들의 반발처럼 생각보다 저감율이 낮다는 것이다. 물론 업체들이 과다광고하는 경향이 있다 하더라도 최소 평균 30~50% 수준은 될 것이라는 예상과 달리 평균 저감율은 7.5%에 불과하였다. 오히려 뷰틸산과 I‐발레르산은 다소 증가하기까지 하였다. 이것은 계절적 영향이라고 판단한다. 실제 악취측정의 가장 큰 요인 중 하나가 환기량이다. 아무리 일부 항목을 보정한다 하더라도 6~7월 폭염시와 9~10월 가을철의 환기량 차이로 인해 악취량이 오히려 증가한 제품들이 거의 50%에 달했다. 악취를 감소시키지 못했다기 보다는 계절적으로 악취 측정량이 늘어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러나 모든 제품들에 동일하게 적용되는 문제이므로 검증 결과로는 활용이 가능하다.
둘째, 이러한 수치들이 실제 악취가 얼마나 나는 것인지를 알아보기는 어렵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암모니아 100ppm의 농장이 10ppm으로 줄었다 해서 악취가 90% 저감된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환경분야에서 이용되고 있는 Weber‐Fechner의 법칙에 따르면 악취강도는 Y=a logX +b로 표현되며 X는 자극량, Y는 감각세기, 그리고 a와 b는 자극 고유의 상수를 나타낸다. 즉, 암모니아가 100에서 10이 된다 하더라도 a, b의 상수가 높지 않다면 악취를 느끼는 강도는 2(log 100)에서 1(log10)으로 다만 약 50%가 감소된 것이라 할 수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별도 항목별 수치를 통합하여 총 악취발생량(강도, Odor intensity)을 환산하여 제시할 필요가 있다.
6. 악취발생량(악취강도) 추정치 적용 이번 검증결과는 Weber‐Fechner 법칙을 근거로 8개 측정항목의 총 악취발생량(악취강도)의 개념을 도입하여 농가가 쉽게 악취저감율을 알아 볼수 있도록 하였다. 악취발생량 개념 도입은 사실상 처음 시도된 것으로써 과학적인 근거자료로 활용하기는 어려울 수 있으나 향후 현장에서 축산악취를 평가하는 척도의 하나로써 널리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표 5 참조> 7. 제품별 검증결과 본 사업의 결과는 업체의 영업손익과 직결될 수 있어 매우 민감함에도 불구하고, 검증사업의 신뢰도를 높이기 위해 제품별 검증결과 수치를 모두 공개하였다. 20% 이상 악취저감 우수 제품으로 선정된 제품들은 총 67개 제품 중에서 미생물 및 환경개선제 12개와 저감시설 4개이다. 다만, 저감시설의 경우에는 부득이 이번 검증에서 농가를 지정하였기 때문에 블라인드 검증이 안되어 다소 신뢰성이 낮다.
8. 검증결과 이용시 참고사항 본 검증은 한돈협회가 제한된 재원과 기간동안 검증할 수 있는 최대의 노력을 기울인 결과이나, 모든 악취물질을 장기간 분석한 것이 아니므로 참고용으로 사용하시기 바란다. 한돈농가는 검증결과와 농가 만족도, 편이성 그리고 최종 보고서에 함께 전해드릴 측정 농가 현황을 참고하시어 내 농장에 적합한 제품을 이용하시기 바란다. 일부 업체에서는 ‘협회 중앙회에서 지정한 제품’이라고 과다 광고하는 경우가 있으나 사용여부는 각 농가들이 스스로 결정하는 것이므로 오해가 없으시기 바라며, 다만 그러나 본 검증을 통해 선정된 우수 제품군은 최소한 한돈협회에서 실시한 검증 방법에에서는 우수하게 확인된 제품이므로 한돈농가들이 널리 이용하시기 바란다. |
|||
| 목록 | |||
| 다음게시물 | 다음게시물이 없습니다. 충남 구제역 ‘확정 판정’…19일 충남 가축 이동중지 | ||
|---|---|---|---|
| 이전게시물 | 이전게시물이 없습니다. 구제역 ‘주의’ 단계로 격상…확진농가 돼지 살처분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