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태식 회장, 황주홍 위원장 등 국회의원 면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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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01-21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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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식 회장, 황주홍 위원장 등 국회의원 면담 ASF 예방대책, 돈가급락 대책 등 한돈산업 현안 해결 호소 김현권, 이완영, 위성곤 의원, 홍문표 국회의원도 방문해 현안 해결방안 나눠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1월 17일 국회를 방문하여 황주홍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장(민주평화당,전남 고흥보성장흥강진)을 면담하고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대책과 최근 돈가급락으로 인한 농가대책 마련을 요청했다. 이날 대한한돈협회 하태식 회장은 최근 아프리카 돼지열병(ASF) 발생지역이 아프리카·유럽에서 중국, 몽골까지 확대되어 국내 유입위험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고 강조하고, 이를 막기 위한 국가적인 대책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불법 휴대축산물에 대한 과태료 최대 1억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소규모 잔반급여 농장 폐업 유도 등 ASF 예방을 위한 획기적인 잔반대책 마련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야생멧돼지를 통한 질병 유입방지를 위해 울타리 지원 사업, '북한에 ASF 등 질병 모니터링 및 관리시스템 구축 지원' 등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최근 생산비 이하로 급락한 돼지가격과 관련해 '최근 돼지가격 하락으로 인해 돼지 한 마리 당 8만원 가량의 손해를 보고 있다고 밝히고, 돼지고기 하락분이 소비자 가격에 즉각 반영되도록 행정 지도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또한 '국내산 돼지고기 군납 물량 확대 및 시·도 관련기관, 대기업 등 대형급식처 한돈 사용 확대 독려 요청', '돼지고기 원산지 표시단속 강화' 등의 대책을 시행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도 요청했다. 이에 황주홍 의원은 “한돈농가의 고충을 잘 이해했으며 농업의 기둥인 축산업, 특히 한돈산업의 역할이 중요하다”고 말하며 “국민 건강과 한돈농가 생산기반 보호를 위해 한돈협회와 공동으로 노력할테니, 국민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안전하고 신선한 돼지고기 공급에 만전을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하태식 회장은 기해년 새해를 맞아 홍문표 국회의원(자유한국당, 충남 홍성예산), 김현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이완영 국회의원(자유한국당, 경북 고령성주칠곡), 위성곤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제주 서귀포) 등도 방문해 접견하고 한돈산업의 현안에 대해 설명하고 ASF 및 돈가하락 대책 등의 대책이 시행될 수 있도록 국회 차원의 적극적인 협조와 지원을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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