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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명서]2019년 돈가폭락의 주범은 수입육업체다

작성일 2019-08-06 작성자 관리자
첨부파일 다운로드 [19.08.06][한돈협회 성명서]2019년 돈가폭락의 주범은 수입육업체다(최종).hw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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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명 서

(2019.8.6)


2019년 돈가폭락의 주범은 수입육업체다!

한돈산업을 공멸의 위기로 몰아넣는 무분별한 수입 즉각 중단하라

 

 

1. 여름철 한돈 성수기임에도 불구하고 8월 돼지가격이 3천원대로 곤두박질쳐있다.

지난 2일 지육 kg당 가격(탕박 기준)3656원으로, 생산비 이하의 돼지가격이 지난해 말부터 지금까지 계속되고 있지만 7월까지 돼지고기 수입량은 283783톤으로 ’17년 대비 17% 증가하는 등 돈가 폭락의 주원인이 되고 있다.

 

2.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작금의 돈가폭락 사태의 주범이 무분별한 수입을 계속하고 있는 수입육업체임을 분명히 하고, 즉각 수입행위를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한돈농가가 망하면 수입육업체들이 배부를 수 있을 거란 헛된 기대를 저버리기 바란다.

더구나 육류유통수출협회 조사결과 수입 돼지고기 재고 역시 6월말 기준 137천톤(부산물 포함)으로 지난해 12월말 대비 30%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수입육업체들이 이를 해소하기 위해 하반기 시장에 더 낮은 값에 수입육을 대량으로 유할 경우 자칫 하반기도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돼지가격 약세를 더욱 심화시키고, 국내 돼지고기 유통시장을 더욱 혼탁하게 할 것으로 심히 우려된다.

 

3. 한돈농가의 인내심에 한계가 왔다. 수입육업체는 농가들이 눈앞에 다가온 ASF 위기에 대처하기 위해 동분서주하는 틈을 타 지속되는 무분별한 출혈경쟁을 멈추고, 수입을 자제하여 상생공존의 길을 찾을 것을 촉구한다.

특히 지속적으로 경고한 바와 같이 사료판매 등 축산관련 수입육업체에서 수입을 중단하지 않을 경우, 한돈농가가 총궐기하여 총력 저지할 것임을 엄중히 경고한다.

 

 

201986

사단법인 대 한 한 돈 협 회

서울서초구 서초중앙로69 T. 02)581-9751 F. 02)581-97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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