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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북부 4개시군 중점관리지역 축산차량 이동통제 추진

작성일 2019-10-11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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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등 강원 북부 4개 시·군에 대해 13일 새벽 0시부터 방역 조치를 강화해 시행한다고 11일 밝혔다. 도축·사료·분뇨 등 축산 관련 차량은 등록 후 지정시설만 이용하도록 통제한다.

또 이 지역 32개 농장에 대해 3주간 매주 정밀 검사를 하고, 멧돼지가 침입하지 못하도록 농장별 울타리 설치 상태를 점검하고 멧돼지 기피제를 추가 살포하기로 했다.

 

정부가 이처럼 강원 북부 지역에 대한 방역을 강화하는 이유는 인접한 연천군에서 지난달 18일과 이달 9일 두차례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연천군은 9일 아프리카돼지열병 남하를 막고자 기존 발생지 주변을 띠처럼 둘러싸 완충 지역으로 지정됐다가, 두 번째 돼지열병이 발생하면서 다음 날 완충 지역에서 제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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