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21]한돈협 ASF 비발생지역간 생축이동제한 해제 요청 |
||||||||||||||||||||||||||||||
---|---|---|---|---|---|---|---|---|---|---|---|---|---|---|---|---|---|---|---|---|---|---|---|---|---|---|---|---|---|---|
작성일 | 2019-10-21 | 작성자 | 관리자 | |||||||||||||||||||||||||||
첨부파일 | 다운로드 (첨부사진) 한돈협 비발생지역 자돈 이동 허용 요청 사진.hwp | |||||||||||||||||||||||||||||
100 |
||||||||||||||||||||||||||||||
한돈협 ASF 비발생지역간 생축이동제한 해제 요청 9월 18일 이후 5주간 이동중단으로 농장경영 한계상황에 처해
대한한돈협회 하태식 회장 등은 10월 21일 농림축산식품부를 방문하여 ASF 비발생지역(경기북부·강원북부 제외)간 돼지 생축 이동제한 해제를 정부에 긴급 요청했다. 하태식 회장은 국내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에 따라 정부의 중점관리지역 지정 및 지자체의 도간 생축 반출·입 제한 조치로 인해 농장간 생축 이동이 9월 18일 이후 5주간 중단되어. 해당 지역의 양돈산업 생태계가 붕괴될 지경에 처했다고 요청 이유를 설명했다. 하 회장은 이동제한 해제의 이유로 5주간에 걸친 생축의 반입, 반출 금지로 전국적으로 양돈장의 과밀사육, 시설파손, 돈군 면역저하 등의 문제점이 심각하여 양돈산업의 생태계가 한계상황에 직면한 상황이라고 밝히고, 특히 기존 거래처 변경에 따라 가격 폭락 및 품질 하락 현상이 심각하며, 비육돈 과체중 발생으로 돼지가격 폭락하는 문제점이 연쇄적으로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특히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국내에서 ASF발생이 처음 확인된 지난 9월 17일 하루 5838원/kg의 큰 폭의 상승세를 기록했던 전국 도매시장 평균가격(등외, 제주제외)은 이튿날 내림세로 반전된 이후 연일 하락, 지난 17일에는 지육kg당 2천969원까지 떨어지는 등 그 문제가 심각하다. 이처럼 3천원대 돈가가 무너지는 등 근래 들어 유례를 찾아볼 수 없는 가격이 형성되는데 도별 생축이동 제한조치가 한 요인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협회는 비발생지역간(경기북부·강원북부 제외) 돼지 이동제한 조치를 해제하여 비발생지역에서 비발생지역으로 돼지 생축 반·출입은 허용해 줄 것을 정부에 긴급하게 요청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 2019. 10. 18, 대한한돈협회 -
|
||||||||||||||||||||||||||||||
목록 | |||
다음게시물 | 다음게시물이 없습니다. 바이엘동물의약사업부, ASF방역물품(구서제) 1억원상당 전달 | ||
---|---|---|---|
이전게시물 | 이전게시물이 없습니다. 야생멧돼지 울타리는 이중으로 설치해야 효과 극대화 가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