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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 소비촉진 위해 국회·농식품부·한돈협·농협이 뭉쳤다

작성일 2019-11-08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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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 소비촉진 위해 국회·농식품부·한돈협·농협이 뭉쳤다

안심하고 드세요 밥상위의 국가대표한돈

국회 농해수위-농협, 한돈 안전성 홍보 캠페인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위원장 황주홍)와 농협(회장 김병원)이 최근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돈농가를 위해 돼지고기 안전성 홍보 캠페인에 나섰다. 이날 행사는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주최·농협경제지주 주관으로 열렸다.

 

118일 서울 여의도 국회 도서관 앞에서 진행된 한돈 소비촉진행사에는 황주홍 국회 농해수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김현수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김재현 산림청장, 하태식 대한한돈협회장, 임영호 한국농축산연합회장, 김태환 농협 축산경제대표이사 등이 참석해 국내산 돼지고기로 만든 요리 시식회를 열고 도서관 앞을 지나는 시민들에게 돼지고기 가공제품을 제공하며 국내산 돼지고기의 안전성 홍보에 집중했다.

 

 

이들은 최근 ASF로 위축된 돼지고기 소비를 촉진하기 위해 한돈의 안전성을 적극 알리는 홍보 캠페인을 펼쳤으며, 현장에서는 돼지고기 요리 시식 행사도 진행됐다.

 

황주홍 위원장은 “ASF 바이러스는 전 세계적으로 사람에 감염된 사례가 단 한 건도 없는, 돼지에만 발생하는 질병임을 국민 모두가 정확히 알았으면 좋겠다안전성이 입증된 우리 돼지고기를 안심하고 드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현수 장관은 이 자리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지난달 9일 이후 양돈 농가에서는 더는 발생하지 않고 있다"면서도 "돼지고기 소비 부진과 가격 하락으로 농가가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인체에 무해하고, 시중에 팔리는 돼지고기는 철저한 검사를 거쳐 안전하다""우리 한돈을 많이 사랑하고 소비해 달라"고 강조했다.

 

한편 돼지 도매가격은 지난달 들어 하락폭이 더욱 커지고 있는데, 지난달 평균 도매가격은 kg3143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약 19% 하락했다. 특히 지난달 17일에는 6년 만에 2700~2800원대로 떨어지는 등 양돈농가의 어려움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이다.

 

특히 이날 시식행사와 함께 진행된 한돈 판매 행사는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 가운데 한돈농가를 돕기 위해 농협은행과 상호금융이 할인판매 지원금을 분담하는 등 범농협 차원의 특별 지원 대책의 일환으로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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