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우리가 '한돈홍보대사' 2019 국회 우리한돈 사랑 캠페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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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11-12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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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상 국회의장·이해찬 민주당 대표·이재명 도지사, 돼지 탈 쓰고 '한돈홍보대사' 변신 ‘2019 국회 우리한돈 사랑 캠페인’ 펼쳐 ‘화제’ 文의장 "돼지 소비에 우리가 앞장 서야 돼지" 웃음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발생에 따른 소비 위축으로 돼지고기 가격이 급락한 가운데, 국회가 11월 12일 돼지고기 소비 촉진을 위해 '이색 캠페인'에 나섰다. 문희상 국회의장과 더불어민주당 이해찬, 정의당 심상정 대표 등 여야 의원들과 이재명 경기도지사는 이날 오후 국회 의원회관 앞 잔디밭에서 열린 '2019 국회 우리 한돈 사랑 캠페인'에 참석해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양돈농가에 힘을 불어넣기 위해 ‘1일 한돈 홍보대사’로 변신했다. 경기도 홍보대사인 MC 노정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이 지사, 이 대표, 문 의장과 여야 국회의원들은 돼지모양의 귀여운 탈을 머리에 뒤집어쓰고 한돈의 안전성과 우수성을 널릴 알렸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인기 예능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출연을 통해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유현수 한식 셰프도 참가해 맛있는 돼지고기 수육 만드는 노하우 등 돼지고기를 이용한 다양한 요리법을 전수했다. 이와 함께 이날 행사장 한켠에는 질 좋은 돼지고기를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한돈 할인 판매코너’를 비롯, 한돈으로 만든 요리를 무료로 시식할 수 있는 ‘시식코너’, 아프리카 돼지열병에 대해 보다 자세하게 알 수 있는 돼지열병 Q&A 부스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마련되었다. 이날 행사 현장은 소셜 라이브 중계를 통해 생중계되기도 했다.
12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 앞에서 열린 2019 국회 우리 한돈 사랑 캠페인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 문희상 국회의장,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심상정 정의당 대표, 김두관 국회의원, 천정배 국회의원, 정세균 국회의원, 유현수 셰프 등 참석자들이 돼지모자를 쓰고 한돈 홍보에 나서고 있다.(왼쪽부터 윤후덕 국회의원,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전국청년위원장, 정세균 국회의원, 김영진 국회의원, 박정 국회의원, 조응천 국회의원, 조정식 국회의원, 정성호 국회의원, 이종걸 국회의원, 천정배 국회의원, 이재명 경기도지사, 유현수 셰프,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 문희상 국회의장, 심상정 정의당 대표, 설훈 국회의원, 김두관 국회의원.) (사진출처: 경기도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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