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F 희생농가 국회 기자회견 및 차량시위(제2차 집회) 실시 |
|||
---|---|---|---|
작성일 | 2020-02-11 | 작성자 | 관리자 |
100 |
|||
ASF 희생농가 국회 기자회견 및 차량시위 2월 11일 국회의사당, 청와대 앞까지 차량시위 개최 ASF발생 이후 재입식 지연과 장기간의 이동제한으로 불만이 극에 달한 ASF 피해지역 5개 시·군 한돈농가들이 정부에 재입식과 생계안정을 위한 확실한 보상대책 마련을 촉구하는 두 번째 시위를 열었다. ‘ASF 희생농가 총괄비대위원회(위원장 이준길)’는 지난 2월 11일, 국회의사당 앞에서 인천 강화, 경기 김포, 파주, 연천 등 ASF 살처분 4개지역과 이동제한에 묶여있는 강원도 철원지역 한돈농가 대표들이 참여한 가운데 ASF 희생농가 국회 기자회견’을 열고 청와대 앞까지 차량 시위를 진행했다. 지난해 9월 16일 파주 돼지농장에서 ASF(아프리카돼지열병) 첫 발생 이후, 정부가 요구한 특단의 대책에 협조한 248호의 피해농가들은 방역대 해제일이 지났음에도 재입식을 하지 못한 상황이다. ASF 희생농가 총괄비대위원회는 지난 1월 20일 세종시에서 1차 총궐기대회를 개최하고 총 비대위에서는 농식품부에 재입식에 관한 로드맵 제시를 1월 31일까지 요청하고, 2차 총 궐기대회를 개최하기로 하였으나,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 위험으로 인해 2차 집회는 통일동산에서 청와대까지 재입식을 요구하는 차량시위를 실시했다. 기자회견문을 낭독하고 있는 이준길 비대위원장 연대발언을 하고 있는 손종서 부회장 ASF희생농가 비대위는 통일동산에서 청와대까지 재입식을 요구하는 차량시위를 실시했다. ASF희생농가들은 2월 11일 오전 파주 통일동산에서 제2차총궐기대회 및 차량시위 출정식을 가졌다.
|
|||
목록 | |||
다음게시물 | 다음게시물이 없습니다. 한돈, 언택트 소비 확산에 새벽배송 할인 진행 | ||
---|---|---|---|
이전게시물 | 이전게시물이 없습니다. 2020년 한돈 사은기념 삼겹·목살 5kg 특가 할인판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