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1) 투쟁일보 : 한돈산업 생존권 사수 투쟁 돌입 투쟁 1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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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5-12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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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 1일차(5/11) 투쟁일보 한돈산업 생존권 사수 투쟁 한돈산업 사수·생존권 쟁취 기자회견 및 무기한 농성·1인시위 개최 한돈협, 5월 11일(월) 13시 청와대 앞 기자회견 실시 청와대,농식품부, 환경부 3곳에선 무기한 1인시위, 세종청사엔 천막농성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5월 11일(월) 13시 청와대 앞에서 한돈산업 사수·생존권 쟁취 기자회견을 갖고, 무기한 1인 시위와 천막농성에 돌입했다. 이날 기자회견에는 하태식 대한한돈협회장과 회장단, 임원 및 한돈농가들이 참석한 가운데 ASF 피해농가 재입식 요구, 최근 입법예고된 ‘가축전염병예방법 시행령·시행규칙’ 개정안과 접경지역 축산차량 출입 통제 강화대책에 대한 재검토 등을 촉구하며 농가 요구사항이 관철될 때까지 대정부 장외투쟁에 돌입할 것을 선언했다. 이날 한돈농가들은 투쟁선언문을 통해 ▲ (재입식) 정부의 예방적 살처분 방역정책에 동참한 선량한 농가 즉시 재입식 허용 ▲ (야생멧돼지) 광역울타리내 야생멧돼지 완전 소탕 ▲ (살처분) 야생멧돼지 ASF 발생 시 살처분·도태명령 500m 이내로 제한 ▲ (규제대응) 접경지역 한돈농가 출입차량 과도한 통제 강력 저지 ▲ (피해보상) ASF 피해농가 영업손실·폐업지원 등 가전법 재개정 등을 요구하며, 이를 수용하지 않을 경우 농식품부·환경부 장관의 즉각 퇴진을 촉구했다. 기자회견과 동시에 5월 11일(월)부터 무기한으로 청와대, 환경부, 농식품부 앞에서 대한한돈협회 회장단과 9개도협의회장, 임원과 회원농가들이 참여한 무기한 1인 시위가 진행되며, 정부 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앞에서 천막농성도 함께 진행된다. 첫날 농성은 하태식 회장과 손종서 부회장(피해지역 대책위원장)이 투쟁의 의지를 다지며, 무기한 천막농성을 시작했다. 사단법인 대한한돈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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