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0(수) 투쟁일보] 한돈산업 생존권 사수 투쟁 10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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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5-20 |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다운로드 투쟁일보(200520)-농성10일째 한돈산업 사수투쟁(최종발송).hw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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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 10일차 [5/20(수)] 투쟁일보 한돈산업 생존권 사수 투쟁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5월 11일부터 한돈산업 사수·생존권 쟁취 기자회견을 갖고, 무기한 1인 시위와 천막농성에 돌입했다. 청와대, 환경부, 농림축산식품부 앞에서 대한한돈협회 회장단과 9개도협의회장, 임원과 회원농가들이 참여한 무기한 1인 시위가 진행되며, 정부 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앞에서 천막농성도 함께 진행된다. 투쟁 10일차 5월 20일(수)은 청와대 앞에서는 경기도협의회, 정부 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 앞에서 제주도협의회와 강원도협의회 동지들의 1인 시위가 진행된다.
[20.5.20. 농성장 방문] <도드람양돈농협동물병원 정현규 박사 등 방문> 뜨거운 태양아래 투쟁의 의지는 더욱 빛난다 한돈협, 무기한 1인시위, 천막농성 10일차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의 무기한 1인시위 및 농성이 10일차를 맞이했다. 뜨거운 태양아래 하태식 회장과 김정우 부회장이 지키는 농성장의 투쟁 의지는더욱 더 타오르고 있다. 금일 하태식 회장과 이기홍 부회장은 국회를 방문하여 서삼석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전남 영암군무안군신안군), 박덕흠 국회의원(미래통합당, 충북 보은군옥천군영동군괴산군), 김현권 국회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을 방문하고 ASF피해농가의 조속한 재입식과 축산차량 농장 출입 제한에 대한 문제점등을 호소했다. 또한 살처분 농가의 경우 8개월 동안 일체 소득이 없어 생계유지에 한계가 이르렀다고 설명하고, AI의 경우 입식제한기간(휴지기) 동안 피해가 발생한 농가에 대해 소득보전을 실시하고 있는 만큼 ASF 희생농가들에게도 AI와 동일하게 가축 입식제한기간 동안 소득보전을 될 수 있도록 국회가 관심을 기울여줄 것을 호소했다. 아울러 하태식 회장은 KBS와 인터뷰를 통해 화천 등에서 야생멧돼지에서 ASF가 발생하고 있지만 양돈농가에서는 ASF가 발생하고 있지 않다며 “강원도 멧돼지와 경기도 멧돼지가 뭐가 다르냐?”며 경기 북부지역의 재입식을 촉구했으며, 5월 23일(토) 오전 6시 방송 예정인 MBN 「토요포커스」 와 코로나19에 따른 한돈소비와 ASF 관련 한돈농가 요구사항에 대해 심층인터뷰를 진행했다. 한편, 이날 1인시위에는 (농식품부 앞) 김진삼 제주서부지부장, 김재우 제주도협의회장, 배상건 강원도협의회장, 김광수 홍천지부장 (환경부 앞) 고봉석 서귀포지부장, 조우형 춘천화천지부장, 류재문 前 양양고성지부장, 류지권 양양고성지부 농가 (청와대 앞) 박송섭 용인지부 부지부장, 이기용 평택지부 사무국장, 화성지부 이용연, 유현만 농가, 포천지부 이강인, 정동민 농가가 투쟁의 열을 불태웠다. 투쟁을 격려하기 위해 도드람동물병원 정현규 박사, 한국양돈수의사회 엄길운 임상부회장 등 축산관계자의 발길이 계속 이어졌다. 사단법인 대한한돈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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