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1(목) 투쟁일보] 한돈산업 생존권 사수 투쟁 11일차 및 농식품부장관 면담 촉구 시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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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5-21 |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다운로드 투쟁일보(200521)-농성11일째 한돈산업 사수투쟁(최종발송).hw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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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 11일차 [5/21(목)] 투쟁일보 한돈산업 생존권 사수 투쟁 및 농식품부장관 면담 촉구 시위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투쟁 11일차 맞은 5월 21일 오전 8시 정부 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 앞에서 하태식 한돈협회장와 회장단 ASF피해농가 등 20여명이 ASF피해농가의 조속한 재입식을 촉구하며, 농식품부장관 면담 촉구 시위를 실시했다. 이날 하태식 회장을 비롯한 한돈협회 회장단과 도협의회장 등 20여명의 한돈농가들은 농림축산식품부 김현수 장관의 출근에 맞춰 기습시위를 실시하면서 ▲ ASF 희생농가에 대한 조속한 재입식을 허용하라! ▲ 과도한 접경지역 축산차량 출입통제 조치 개선하라! ▲ 가축전염병예방법 즉각 재개정하라! ▲ 야생멧돼지 관리 우선 시행하라 ! ▲ 재입식 로드맵 즉각 제시하라! ▲ 기약없는 이동제한 즉각 철회하라! ▲ 무분별한 차량통제 한돈농가 다죽는다! 등의 구호를 외치며 양돈농가 생존권 보장을 촉구했다. 이날도 청와대 앞에서는 경기도협의회, 정부 세종청사 농림축산식품부와 환경부 앞에서 충북도협의회 동지들의 1인 시위가 진행된다.
농식품부 장관 출근맞춰 면담 촉구 시위펼쳐 한돈협, 무기한 1인시위, 천막농성 11일차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의 무기한 1인 시위 및 농성이 11일차를 맞이했다. 하태식 회장과 이기홍 부회장이 지키는 농성장의 투쟁 의지는 더욱 더 타오르고 있다. 이날 하태식 회장, 손종서, 김정우, 정태홍, 이기홍, 오재곤 부회장, 이준길 ASF 총괄 비상대책위원장과 충북 한돈농가, 경기북부 비대위 농가들은 오전 7시 부터 세종시의 새벽을 깨우는 시위를 통해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의 면담을 요청함과 동시에 ASF피해농가 재입식을 촉구하는 구호와 피켓을 들고 시위를 진행했다. 시위는 10시까지 이어졌으나 장관과의 만남은 안타깝게 불발되었다. 이어 11시부터 회장단·도협의회장 연석회의를 통해 그동안 투쟁경과 사항을 공유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하였다. 아울러 하태식 회장은 한국농업신문과 인터뷰를 통해 ASF피해농가의 조속한 재입식과 축산차량 농장 출입 제한에 대한 문제점 등 협회의 요구사항에 대해 인터뷰를 진행 했다. 한편, 이날 1인시위에는 (농식품부 앞) 손승범 제천지부 사무국장, 김병삼 충주지부 사무국장, 이기련 청주지부 농가 (환경부 앞) 김춘일 충북도협의회장, 전경민 괴산지부 사무국장, 김학제 영동지회 사무국장 (청와대 앞) 최영길 이사, 이진수 이천지부 부지부장, 김태수 이천지부 농가, 포천지부 윤규진, 이형구, 이미연 농가 등이 투쟁의 열을 불태웠다. 투쟁을 격려하기 위해 조충훈 한국사료협회장 등 축산관계자의 발길이 계속 이어졌다. 사단법인 대한한돈협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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