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돈협, 정부 국무회의에 맞춰 동시다발 1인 시위 전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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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5-26 |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다운로드 (죄종)[20.05.26]보도자료-한돈협 국무회의 맞춰 청와대 인근에서 릴레이 1인 시위 (1).hw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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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 희생농가에 대한 조속한 재입식을 허용하라." 한돈협, 정부 국무회의에 맞춰 동시다발 1인 시위 전개 26일 오전 청와대 및 정부서울청사 인근 10개 장소에서 진행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가 경기, 강원북부 ASF피해농가의 재입식을 촉구하며, 대정부 장외투쟁에 돌입한지 16일째 되는 지난 5월 26일 오전 8시 청와대와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인근 10개소에서 한돈농가들이 동시다발 1인 시위를 펼쳤다. 이날은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정기 국무회의가 열리는 날로 문재인 대통령과 정세균 국무총리를 비롯한 국무위원들에게 호소하기 위해 세종청사 앞에서 진행하던 투쟁 대오를 청와대와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인근으로 이동하여 릴레이 1인 시위로 전개하게 된 것이다. 이들은 ▲ ASF 희생농가에 대한 조속한 재입식을 허용하라! ▲ 과도한 접경지역 축산차량 출입통제 조치 개선하라! ▲ 가축전염병예방법 시행령/시행규칙 전면 재검토하라! ▲ 야생멧돼지 관리 우선 시행하라 등이 적힌 피켓을 들고, 한돈농가 생존권을 보장을 촉구하며, 정부의 응답을 촉구했다. 이날 1인 시위는 한돈농가의 절박함을 알리기 위해 청와대와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인근 10개 장소에서 50m 이상 간격으로 떨어져 오전 9시부터 12시까지 1인 시위를 했다. 이는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집회·시위 금지 및 집시법 위반 소지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이다. 한편 전국의 한돈농가들은 지난 5월 11일부터 농림축산식품부, 환경부 앞에서 ‘한돈산업 생존권 쟁취 투쟁’ 무기한 천막농성을 벌이고 있다.
[2020.05.26 동시다발 1인 시위 참가자 (지부명, 성명 가나다순] (강화지부) 김찬수 회원농가 (강화지부) 황국정 회원농가 (김포지부) 윤재호 회원농가 (김포지부) 임태연 회원농가 (김포지부) 최상균 회원농가 (양주지부) 배민재 회원농가 (양주지부) 이정대 회원농가 (연천지부) 심규헌 회원농가 (연천지부) 오명준 사무국장 (연천지부) 유두영 회원농가 (연천지부) 장혁 회원농가 (연천지부) 홍세기 회원농가 (철원지부) 최순용 회원농가 (파주지부) 이영민 회원농가 (파주지부) 이준석 사무국장 (포천지부) 김용권 회원농가 (포천지부) 민병구 회원농가 (포천지부) 왕영일 한돈협회 감사 (포천지부) 윤석민 회원농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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