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의 코로나19 감염위험성 제기에 대한 한돈협회 입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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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0-09-15 |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다운로드 [20.09.15] 보도자료- 돼지 코로나19 감염 위험성 제기에 따른 한돈협회 입장문 (최종).hw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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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의 코로나19 감염위험성 제기에 대한 한돈협회 입장 돼지와 돈육 통한 코로나 감염 위험성은 과장되었다 무분별한 감염병 공포심 조장 언론보도 중단돼야 돼지의 코로나19 감염위험성 제기에 대한 한돈협회 입장 1.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지난 9월 11일 바이오아카이브에 발표된 캐나다-미국 연구팀의 돼지 SARS-CoV-2(코로나19) 공격 감염 실험에 대한 연구와 관련해 최근 주요 언론에서 보도된 코로나19의 돼지 혹은 돼지고기를 통한 감염 가능성 제기가 과장된 주장으로, 국내산 돼지고기는 안심하고 소비해줄 것을 국민들께 호소한다. 2. 이번 실험은 대한수의사회 등 국내 전문가 분석결과 실험을 위해 바이러스를 통상적인 실험농도보다 10배나 높게 투여한 공격접종의 결과로 대부분 면봉과 혈액, 체액 검사에서 모두 음성이었을 뿐만 아니라 양성 또한 바이러스 유전자양이 미량에 경미한 증세에 그쳐 감염 불가능 상황이었음을 밝히고 있다. 3. 그런데도 일부 연구 실험결과를 돼지에 코로나에 감염될 수 있다며, 돼지를 먹을 수 있는가? 의문을 제기하여 무분별한 감염별의 공포심을 조장하는 과장, 선정보도는 언론 스스로 만든 ‘감염병 보도준칙’을 스스로 파괴하는 행위로 즉각 중단할 것을 촉구한다. 4. 한돈농가들은 코로나19 발생 초기에도 무분별하고 과장된 선정보도로 예기치 않은 피해를 입은 바 있다. 최근 코로나, ASF 등으로 극심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한돈농가들이 또다시 억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적극 협조하여 주시기 바란다. 5. 또한 국내 양돈장의 아프리카돼지열병에 대한 방역 강화 조치 시행과 국내에서 생산되고 유통되는 돈육에 대해 철저히 관리되고 있으니 국민들께서도 안심하고 적극적인 소비해주시기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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