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단협 성명서]제25회 농업인의날, 17년만의 대통령 참석을 환영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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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20-11-11 | 작성자 | 관리자 |
| 첨부파일 | 다운로드 [20.11.11] [축단협 성명서] 농업인의 날 17년만의 대통령 참석 환영한다 (최종).hw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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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회 농업인의날, 17년만의 대통령 참석을 환영한다 농축산업계와 깊게 소통하는 대통령의 의지가 반드시 실현되길 기대한다 1. 문재인 대통령이 11월 11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25회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농업과 농민들을 직접 격려하고 치하하는 자리를 가졌다. 농업인의 날 기념식에 현직 대통령이 직접 참석하는 것은 2003년 노무현 대통령 이후 17년 만으로 전국 축산인들과 함께 깊은 감사와 환영의 뜻을 전한다. 2. 농업인의 날을 맞아 문재인 대통령은 농업이 생명산업이자 국가 기간산업이며, 농촌은 우리 민족공동체의 터전임을 다시금 분명히 선언했다. 특히 농업이 포스트 코로나 시대, 식량안보와 한국형 뉴딜의 한 축임을 밝히고, 농업의 잠재력을 극대화해 코로나19의 위기를 타개하는 국가적인 역량이 발휘될 수 있도록 할 것이라 밝혀 농축산인의 기대를 높게 했다. 3. 축산관련단체협의회(회장 하태식)는 수해와 아프리카돼지열병, 코로나19 등으로 어느 때보다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축산인들의 사기를 진작시키고, 안전한 먹거리를 책임지는 농축산업의 가치를 재조명한 대통령의 의지에 적극적인 환영의 뜻을 밝히며, 오늘 대통령께서 직접 농업인의 날 찾아, 농축산인을 격려하고, 위로해주신 것처럼 앞으로도 현장을 담는 농정 기반을 마련해 주시길 기대하는 바이다. 4. 축산업계도 식량산업을 책임진다는 사명감을 갖고 고품질 안전축산물 생산과 함께 모든 국민들에게 환영받는 축산업 실현에 매진할 것이다. 아무쪼록 백년대계의 시각으로 대통령께서 말씀하신 농정과제들이 지금 제대로 추진되고 있는지 다시 한번 잘 살펴보시길 부탁드리며, 축산업계와 소통에 깊은 관심을 가져주시길 다시 한번 간곡히 청하는 바이다. 2020. 11. 11 축산관련단체협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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