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 횡포 이젠 지긋 지긋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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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3-12-03 | 작성자 | 돼지양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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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대기업 횡포에“ 대해서 글을 올렸던 의성 종돈위탁하는 사람입니다. 이 글 밑에 전에 올렸던 글을 다시 올렸습니다. 끝까지 읽어 보시고 많이 도와주십시오. 그리고 SNS 에 이 글을 퍼트려 주십시오. 제가 50중반을 넘겨 컴퓨터를 잘 못합니다. 또 다른 착취 당하는 위탁장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제가 너무나 억울하여 대항해 온 일정입니다. 정말 힘듭니다. 그동안 5번 내용증명서를 보냈습니다. 1) 7월18일 정산을 받고 깜짝 놀랐습니다. 정상적인 정산비에서 3000만원 이상 칼질해 버림 평상시 45000원인데 25000원으로 정산함(종돈위탁 사육기간 7개월) 2) 7월 22일 내용증명서 발송 3) 8월 10일 한돈협회에 대기업횡포에 대해 고발 4) 9월 2일 자기네들의 잘못을 인정하고 한돈협회에 글을 내리는 조건으로 협상. 5) 9월16일 합의서 작성( 약 800만원 정도를 손해보는 선에서 합의) 6) 9월 17일 또 합의사항을 어기고 400만원 정도 칼질해 버림. 7) 9월25일 부당함에 대한 내용증명서 발송. 8) 9월27일 나머지 잔액(400만원) 입금 받음. 9)마지막 11월 정산 1540두에대한 정산에서 또 사기를 칩니다. 육성율 98% 경매두수 1459두( 종돈출하 제외)두 A+ =381두, A1 =591두, A2 = 473두 등외 14두 1등급만 계산해도 972두 약 67% 나왔습니다. 그리고 출하가 밀려 한달 이상 제대로 출하 못해 과체중 때문에 등급 못 받은 책임을 왜 우리에게 전가시키는지... 이정도면 종전 A,B 등급으로 따지면 80%가 넘지 않나요? 등급장려금은 또 이상한 잣대로 삭감해 버렸습니다. 또 사료 약 20톤 가량을 또 누락시켜 정산했습니다. 백번 양보하여 400만원 정도 내가 손해 보기로 하면 그래도 두당 41000원은 정산해 줄 줄 알았습니다. 허나 사료효율 조작, 등급조작, 사료17톤누락, 등으로 34800원을 정산했더라구요. 저는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출하해 주었습니다. 그러나 돌아오는 것은 착취와 배신 뿐이 었습니다. 그동안 무수한 부조리와 더러운 방법으로 그동안 수없이 속이고 사기쳤습니다. 참 기가 찹니다. 1) 누가 봐도 웃기고 기가 막힌 불공정 계약서 2) 이중장부 3) 위탁정산비 지연( 2달이상) 4) 돼지 두수 누락 5) 보정 누락 6) 구제역 백신비 누락 7) 사료누락(36톤) 실수라고 하기엔 너무 엄청나고 지나치고 뻔뻔하고 빈번하네요. 참 간뗑이도 큽니다. 우째 3000만원씩을 사기를 치려 할까요? 이 모든 것을 밝혀 내었지만 제가 할 수 있는 일이라고는 겨우 고함을 지르고 꾸짖는 외에는 달리 대항할 방법이 없습니다. 실컷 소송해서 받아 봐라“ 는 식입니다. 이런것은 사기죄가 성립이 되지 않나요? 대기업의 횡포로 인한 부당한 정산으로 무려 5개월 동안 엄청난 고생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기가 막힌 일이 있습니다. 저희가 1300두 기준으로 5년 장기 경쟁력 계약금 500만원 시설개선금으로 두당 5000원씩 ×1300두= 650만원 위 금액 1150만원은 그냥 농가에 지원해 주는 돈이고 그리고 대여금으로 두당10000원×1300두= 1300만원이 있는데 여기서 출하장려금으로 두당 1000원씩을 변제 했음에도 불구하고, 전혀 갚은게 없다는 겁니다. 저는 명백한 증거를 가지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체 입식 두수 약7000두니까 700만원은 갚은 것이 되는데 또 헛소리를 하고 있습니다. 내가 밝혀 내고 따지면 주고, 모르면 그냥 꿀꺽 하겠다는 비열한 행동입니다. 전체 갚을 금액이 얼마냐고 물었더니 2900만원이 넘더라구요. 기가 찹니다. 내가 갚을 돈은 660만원 정도 인데.... 또 2200만원 정도를 사기치려 합니다. 이번 정산 누락금 약 1000만원 합해서 이번에 또 3000만원을 사기치려 합니다.
저번 정산에서 3000만원 사기치다가 결국 2600만원을 받아 내었습니다. 이렇게 괴롭히고 사기치는데 어찌 계약을 유지 하겠습니까 계약해지의 책임이 엄연히 S"기업에 있음에도 불구하고 모든 책임은 우리 위탁농가에 덮어 쒸우려 하고 있네요. 저는 확실한 증거 자료를 가지고 있는데...... 어떻게 대처해야 하나요. 너무나 답답하고 울화통이 치밉니다. 너무 흥분되고 화가나서 두서 없는 글을 용서해 주십시오. 전국에 계신 S"기업에 위탁하고 계신 사장님들께 동참을 호소합니다. 모든 함정은 “장기 경쟁력 강화 캠페인 이행 추가 합의서”라는 계약서에 있습니다. 여기에서 5년이란 긴세월을 묶어 놓고 우리의 고혈을 빨고 있습니다. 아마 5년까지 갈 농가는 거의 없을 것입니다. 중간에 온갖 핑계로 괴롭힐 것은 뻔하니까. 사실 5년 계약이란 법적으로도 없는 것이며, 1년 거래하고 끝내도 시설개선자금은 갚지 않아도 되며, 대여금 부분에서는 잔액만은 갚아야 합니다. 열 번 스무번 읽어 봐도 알기 어려운 문구로 나열해 놓았습니다. 그동안 많은 사장님들께서 여기에 걸려 들었습니다. S"대기업은 계열화 농가와 같이 갈 생각은 안하고 어떻게든 위탁농장을 속이고 온갖 트릭을 쓰는 비열하고 비굴한 부도덕한 기업임을 새삼 느낌니다. 예전에는 정말 신용있고 메이커있는 기업이었습니다. 허나 이번에 사장이 바뀌고 나서 모든 것을 추락시키고 있습니다. 참 안타깝습니다. 수십년 쌓아온 높은 신용과 좋은 이미지를 한순간에 무너뜨리고 있네요. 예전에 H" 기업이 수많은 육계위탁농장을 괴롭히고 착취했던거 기억하시나요? 그때 얼마나 많은 육계위탁농장이 눈물을 흘려야 했습니까. 세월이 수없이 지났지만 지금도 많은 사람들에 입에 오르내리고 있습니다. 지금 S"기업이 그 비열한 수법을 멋지게 배워 기통차게 이용하고 있습니다. 많은 어려움이 있을 줄 압니다. 아마 S"기업에서 벗어 나지 못 할 대단한 올가미에 쒸어 있는 줄 압니다. 빚도 많으시고 겨우 숨만 쉬고 계시다는 것을 압니다. 저는 장기계약에 대한 “확실한 증거”를 가지고 있으니 두려워 마시고 동참해 주세요. 저도 지금 당하고 있지만 피해 보는 농가에 많은 도움을 드리고 싶습니다. 집단소송에 들어 갑시다. 더 이상 대기업의 횡포에 휘둘리지 맙시다. 만약 S"기업과 거래를 끊고자 한다면 적어도 7000~8000만원 이상은 손해 볼 각오를 해야 할 것 같더라구요. 이건 완전 깝데기 베껴버리고 농가를 완전 망하게 하려 합니다. 계약 끝내기 3파트 전부터 서서히 작전에 들어가서 슬며시 죽입니다. 자금줄부터 조여 들어 올 것입니다.( 위탁정산비 2달이상 미루어 버린다) 정신 바짝 차려야 합니다. S"기업이 왜 이러나 깊이 생각해 보았습니다. 억울한 농가들이 아무리 발버둥 처봐야 결국 받을 돈은 다 받지 못한다는 것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대항할 힘이 없다는 것도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비열한 방법이 통하면 수십억을 버는 것이고 통하지 안아도 손해 볼 일이 전혀 없으니 이런 지저분한 짓을 하는 것입니다. 과연 어느 농가가 손해배상청구까지 가겠습니까 중간에 다 포기하고 적당히 손해보고 대부분 마무리 하고 있습니다. 이를 어쩝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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