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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쟁 2일차] 농성장 소식 이모저모 - 경기지역

작성일 2013-04-03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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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8:00] 돼지값 폭락으로 피해를 입은 한돈농가가 정부에 생존권 보장을 요구하며 1일 서울 여의도에서 농성에 돌입한 가운데 4월 2일 아침 농성 현장에서 이병모 회장이 홀로 농성중이다.





[09:00] 오늘은 경기지역 한돈농가들이 농성에 동참했다.








경기지역 한돈농가들이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15:00] 경기지역 한돈농가들이 빗속에서도 꿋꿋이 자리를 지키며 농성중이다.





함께한 얼굴들























 






한돈농가 대표들은 기자회견문을 통해 "2012년 9월 이후 7개월째 이어지고 있는 돼지가격 폭락으로 돼지 한마리의 생산비는 36만원에 이르지만 도매 가격은 24만원에 불과해 한 마리당 12만원의 손해를 보고 있다"며 "이로 인한 피해액은 호당 1억 6000만원으로 총 9500억원이 넘어섰으며, 현 상황이 3개월 이상 지속될 경우 한돈농가의 80% 이상이 도산 위기를 맞을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지난해 9월 이후 경기·강원·충청 지역 구제역 피해농가 1800호의 총 누적 피해액은 3300억원, 농가 당 피해액은 1억9000만원으로 심각해, 농장이 경매로 넘어가고 파산하거나 양돈을 포기하는 농가들이 속출하고 있다"며 조속한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조선일보 2013년 4월 2일자 경제면 B4면에 게재된 "한돈농가 돼지 값 폭락 견디지 못하겠다" 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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