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단식 12일째 단식농성중 단체장들 응급실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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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4-11-03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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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식 12일째 단식농성중 단체장들 응급실행 병원 단식 중단 권유했으나 단체장들은 단식지속 의지
때이른 매서운 한파도 우리의 투쟁은 결코 멈출 수 없다. 축산업 생존권 확보를 위한 축산단체장들의 목숨을 건 단식투쟁이 금일로 12일을 맞이했다. 매서운 강추위가 칼 바람속에 에일 듯 온몸을 파고들며, 온 몸을 얼어붙게 하지만 결코 물러설 수 없고, 멈출 수 없는 생존권 투쟁이다. 단식투쟁 12일째를 맞은 단체장들은 육체적으로는 농성장에 찾아온 축산농가들과 이야기할 기력조차 남아 있지 않은 상황에 몰려 오늘 오후 3시 이병규 한돈협회장, 이창호 축단협회장 등이 병원으로 후송되어 긴급 응급진료를 받았다. 이날 진료를 담당한 의사는 축산단체장들의 혈압상태는 다행히 양호하나 기력쇠진으로 쇼크가 우려된다며, 단식중단을 권유했다. 그러나 이병규 회장을 비롯한 단체장들은 축산업 생존권 확보를 위한 9대 요구사항 이행을 촉구하며, 25만 축산동지의 뜨거운 성원과 지지에 힘입어 단식투쟁을 지속할 뜻임을 분명히 했다. [대한한돈협회 2014. 11.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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