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돼지유행성설사(PED) 발생주의보 발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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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4-11-12 | 작성자 | 관리자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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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검역본부, 돼지유행성설사병 발생주의보 발령 국내 돼지유행성설사병(PED) 발생은 금년 5월 이후 연초 대비 감소 추세를 보이고 있으나, 동절기(11월~4월)에 발생하는 계절적 특성에 따라 추가 발생 및 확산 가능성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습니다. 이에 농림축산검역본부는 지난 11월 11일에 아래와 같이 돼지유행성설사병 발생주의보를 발령했습니다. - 아 래 - 1. 가축전염병 발생상황 1) 발생 시기 및 두수('14. 1월~9월)
2) 주요증상 : 어린자돈에서 구토와 수양성 설사 유발, 분변에 의해 경구감염되며, 포유자돈은 탈수로 대부분 폐사, 이유자돈은 회복 후 체중감소 - (급성감염) 1주령 이하의 어린 자돈은 3~4일간 설사가 지속되면서 탈수로 폐사(폐사율은 평균 50~100%), 비육돈과 성돈은 1주후에 회복, 폐사율 낮음(1~3%) - (만성감염) 급성발병 이후 농장내에서 근절되지 못하고 지속적으로 순환하는 경우이며 계절의 영향을 받으며(특히 겨울), 저산차 모돈의 포유자돈에서 발생(이환율 20~30%, 폐사율 10~20%) 3) 예방 및 방역 조치사항 - 농장간 전파 방지를 위한 출입차량, 입식가축 등 방역관리 철저 방문자, 가축. 사료. 약품. 분변 운반차량 등 소독 철저 신규 입식돼지는 격리 관찰 필요(2~4주 동안) 야생동물 접촉 방지 대책 철저 - 돈사 내 전파 차단을 위한 농장주(관리자)의 방역. 위생관리 준수 돈사내 분변 제거, 돈사 내.외부와 의복.신발 및 기구 등 소독 철저 보온, 건조, 통풍이 잘 되게 하고 충분한 수분 및 영양 공급 - 의심축 발생시 즉시 신고 관할 시.군 및 가축방역기관 등에 즉시 신고(1588-4060/9060) 2. 향후 가축전염병 발생 전망 - '10~'11년 국내 구제역 발생에 따른 가축 살처분 조치, 농장별 소독.차단방역 강화, 가축재입식 등의 영향으로 돼지유행성설사병 발생이 감소하였으나, - '13년 동절기부터 급증하여 전국적으로 확산되어, '14.1~5월까지는 월 30건 내외로 폭발적으로 증가하다가 6월부터 10건미만으로 감소 추세임 - 돼지유행성설사병 발생농가 대부분(83.5%)이 실시한 인공감염의 항체지속성이 짧아 2~3개월후 재발 가능성이 높고, 동절기(11~4월)에 발생하는 계절적 특성이 있으므로 금번 겨울에 또 다시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됨 * 돼지유행성설사병 발생농가 설문조사 결과(2014.9월) - 따라서, 발생 예방 및 확산 방지를 위한 돼지 사육농가의 차단방역 조치를 강화하여야 함 [출처 : 농림축산검역본부, 질병관리과-10088(2014.11.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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