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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 돼지유행성설사(PED) 차단방역 및 행동요령

작성일 2014-11-24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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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유행성설사병(PED) 차단방역 및 행동요령

 

2013년 겨울 유행하였던, PED가 올 겨울에도 확산이 우려되고 있습니다. 이미 경기 북부지역과 경남 남부지역에 PED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PED 차단방역 및 행동요령을 알려드리오니, PED로 인한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신속한 진단, 신속한 차단 방역이 될 수 있도록 유념하시기 바랍니다.

대한한돈협회 방역대책위원회

 

. PED 발생하지 않은 농장·지역의 경우

 

1. 차단방역이 가장 중요합니다.

차단방역 강화

1) 외부인의 농장 방문 통제

2) 외부 출입자에 대해 농장의 방역원칙 적용(탈의/샤워/갱의) 후 출입허가

 

농장 출입차량 및 차량기사에 대한 방역 강화

1) 출하차량 기사 하차금지, 부득이한 하차시 농장제공 장화 착용,

상차대 출입은 금지

2) 위험차량 : 출하, 분뇨, 사료차, 약품 차량 등 타농장 출입 차량

3) 후보돈 입식 자제.

농장 출입차량에 대한 방역, 차량기사(출하차량)에 대한 방역(1. 참조)

PED에 효과적인 소독약 관련 정보 숙지한 후 정확히 사용(2. 참조)

 

2. 예방 백신을 접종하십시오.

모돈에 분만 6주전 생독백신2주후 사독백신2후 사독백신분만

PED백신의 특성상 면역형성이 쉽지 않아 최소 3회 이상 예방접종을 해야하며, 백신 접종 방법은 반드시 생독-(생독)-사독-사독 순서로 교차접종을 하여야 높은 항체가를 형성할 수 있습니다.

 

<1> 농장 출입차량에 대한 방역요령>

반드시 차량 소독기() 통과

차량 전체(특히 바퀴)를 적실 수 있도록 소독

동결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소독약 원액을 더운물에 희석하여 사용

(, 염소계, 요오드계 소독약은 제외한다. )

상차대에서

차량기사 하차금지를 원칙.

부득이 하차시,차량 기사의 손 소독 + 차량 내부 운전석(핸들, 바닥, 페달) 소독

돼지 몰이를 위한 차량기사의 돈사 내부는 절대 출입 금지

차량 이동 통로는 생석회 등으로 소독

(, 생석회는 반드시 물과 반응해야 소독효과가 있다)

 

<2> PED에 효과적인 소독약(화학성분명 및 희석비율)

제품명: 바이로시드. 멀티시드. 라이프라인, 올바이-지큐 (옵티팜, 소독제평가 결과)

화학성분 및 희석비율(Leman China Swine Conference, Suphot Wattanaphansak, 2013)

Sodium hydroxide 2% Sodium hypochlorite 1:32

Strong iodophors 1% Phenolic compound 1~2%

Formalin 1% Potassium peroxymonosulfate 1:100

 

 

3. 농장주 및 임직원이 알아야 할 방역사항

출하 후나 농장 외부 공동작업(지대사료 반입, 약품 반입, 눈치우기 등) 실시 후 반드시 샤워, 환의(換衣) 후 농장 내부 출입

출하 시, 농장 내부 인력의 출하 차량내 진입 절대 엄금

출하 기사의 돈사 내 출입 절대 금지

농장, 돈사 내외부 소독 횟수 증가하고, 돈사 외부에서 내부로 진입 시 신발 교체, 샤워, 환의 엄수

야생동물을 통한 전파도 가능한 질병이므로 쥐, 고양이, , 너구리, 조류 등의 침입방지 및 구제책 마련

지대사료, 약품, 기타 물품의 주문 횟수를 가능한 한 줄이고 주문량 충분히 확보

반입 물품 소독: 1차 반입창고 내 자외선 소독(최소 48시간, 전체 표면)

(이후, 돈사 반입 전 분무소독 실시)

 

. PED 발병시 행동요령

 

1.농장 내 PED 발생시 행동 요령

 

1)신속한 진단, 신속한 대응

PED 진단키트를 이용해 신속한 진단을 하고, 신속한 대응을 할 수 있습니다.

- 사병 감염 후의 경과기관 및 검출정도 등을 고려하여 돼지 한 복당 최소 2~3두 이상에 대해 진단키트 적용, 1개 키트 이상에서 양성 반응시 PED 감염 의심, 신속한 조치를 하여야 함.

이미 감염된 농장은 최대한 빨리 되먹이기(인공감염법)를 실시하여 면역 동기화를 실시합니다.

- 3일령 자돈의 소장을 확보하여, 민간병성기관 등 실험실에서 충분한 역가를 확보한 인공감염물을 제작하여 모돈에 먹임(되먹이기)

- 인공감염후 사독백신 일괄 2, 4주 접종 실시(재감염 방지-협회 실험결과)

- 인공감염은 반드시 수의사의 지도하에 실시하고, 2, 4주 간격으로 항체가 형성유무를 확인

PED는 잠복기가 1~3일 정도이므로 일괄 사육 농장에서 발생하였다면 증상 발생 후에는 이미 바이러스가 농장 전체에 퍼져있을 가능성이 높음. 따라서 이런 상황에서 돈사별 내부 차단방역을 실시하는 것은 이미 때늦은 대책이 될 가능성이 매우 크므로 이런 상황에서는 감염방지 보다는 오히려 효과적인 인공감염 대책을 준비하는 편이 현명할 수 있다.

 

 

 

2)설사증상이 보일 경우, 가능한 신속하게 실험실 진단 할 것.(자가 진단 만으로 결론을 내리지 말 것.)

-PED의 증상만으로는 돼지의 다른 설사병, 특히 TGE, Rota와 같은 바이러스성 설사증과 비교했을 때 구별이 거의 불가능합니다. 따라서 의심이 되는 설사 증상이 나왔을 경우에는 반드시 신뢰할만한 곳에 가검물을 맡겨서 정확한 진단을 받는 것이 중요하다.

*PED, TGE, Rota바이러스의 특징

TGEV

PEDV

RotaV

병인

서로 매우 유사한 corona virus

Reoviridae

발병

계절성이 강함

연중 발생

생존력(외부환경 중)

약함

상대적 저항성

강한 저항성

자돈 폐사율

+++++

+++

++

임상적 손실기간

3~4

4~6

3

임상증상

구토 및 심한 수양성 설사

경도의 수양성 설사

 

*실험실 진단을 위한 가검물 채취 및 송부 요령

1.가검물 채취

반드시 설사 초기의 것을 채취한다. 멸균된 면봉을 쓰거나 1회용 주사기에 담아서 비닐(지퍼)팩에 넣은 후 밀봉한다.

자돈의 내장을 채취할 경우, 반드시 증상 초기의 살아있는 자돈의 것으로 채취한다.(소장 부위 약 10cm,양쪽 끝단을 묶을 필요는 없다.)

2.송부 방법

단열이 잘 되는 스티로폼 박스 준비

가검물이 담긴 비닐팩과 충분한 양의 잘 얼린 냉매를 함께 넣는다.

박스를 잘 밀봉한 다음 되도록 신속하게 실험실로 보낸다.

(현장에서 간이 진단키트도 사용할 수 있으나 실험실 진단에 비해 민감도가 적지 않게 떨어지므로 간이진단키트로 음성이 나왔다 하더라도 이를 100% 신뢰하는 것은 위험할 수 있다.)

 

3)관리자 대처방안

-매일 임상 상황 보고(번식사)

-분만사 그룹별 발병현황 파악 후 10일령 이내 자돈 설사 확인 시 즉시 도태

-2-SITE 농장에서 한 구간에만 발생시, 수의사의 협조 하에 즉각적인 돈사 간 출입 통제 및 작업동선 조정을 위한 협의.

-인공감염 실시 여부는 반드시 담당 수의사와 상의 후 결정할 것, PRRS 등 양성 농장에서는 절대 금물.

심한 수양성설사로 폐사된 포유자돈의 부검소견 (소장내에 액체가 차있고 장벽이 얇아져서 내용물이 훤히 들여다보인다)

PED 증상을 보이는 자돈

-수양성 설사를 보인다.

유행성설사바이러스에 의한 설사 분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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