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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지]11.24일 농축산인결의대회 “김영삼 前대통령 국가장으로 잠정연기”

작성일 2015-11-23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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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24일 농축산인결의대회 “김영삼 前대통령 국가장으로 잠정연기”


차후, 본회의 일정에 맞춰 5,000여명 규모 농축산인 결의대회 개최키로

1. FTA실질대책수립 촉구 농축산단체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농축산단체 비대위’)는 11월 24일(화) 오후 1시 국회 앞(여의도 국민은행 앞)에서 ‘한‧중, 한‧베트남, 한‧뉴질랜드 FTA 실질대책수립 촉구’를 위한 농축산인 결의대회를 개최하기로 했으나, 김영삼 前대통령 국가장으로 인하여 결의대회를 잠정연기한다고 밝혔다.



2. 농축산단체 비대위 대표자들은 지난 11. 19(목) 국회 앞에서 무기한 농성투쟁을 돌입한 가운데, FTA 실질대책 수립을 위해 농민과의 약속을 저버리는 정부와 국회를 규탄하는 농축산인 상경집회를 11.24일(화)에 개최하고자 했다. 특히, 17일 한중FTA여야정협의체가 구성되고 26일 여당 단독처리 방침을 알린 가운데, FTA 피해자인 농축산 대표자들과 FTA 대책과 관련하여 어떠한 여론수렴 절차도 마련하지 않았다.



3. 그러나 김영삼 前대통령이 22일 서거하고, 현재 장례가 국가장으로 치뤄지고 있는 상황 이다. 김 前대통령이 우리나라의 민주화를 위해 평생을 헌신하고 14대 대통령으로 재임하며 국가발전에 많은 업적을 남긴 만큼, 농축산단체들은 국민들과 함께 26일까지 고인의 업적을 기리기로 결의하였다.



4. 또한, 이번 24일 농축산인결의대회는 잠정연기하지만, 정부와 여당이 검증되지 않은 경제논리만을 내세워 농축산인과의 약속을 폐기하고 FTA국회 비준동의안을 강행처리하고자 하는 만큼 농축산인의 강력한 의지를 보여줄 수 있도록 더욱 내실화하고 준비하여 5,000여명 규모의 집회를 본회의에 맞춰 개최하겠다고 밝혔다.



5. 한편, 농축산단체 비대위는 차후 진행될 농축산인 상경집회는 대정부, 대국회 강경투쟁의 예고에 불과하며, 농축산대표들의 요구사항을 정부와 정치권이 계속적으로 묵살할 경우 제2·제3의 대규모 상경집회 등 생존권 사수를 위한 강경투쟁을 전개한다는 방침으로 알려져 향후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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