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통계청, 2017 축산물생산비 조사결과 발표 ...지난해 비육돈 두당 생산비 32만 1천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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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8-05-30 | 작성자 | 관리자 |
첨부파일 | 다운로드 2017년 축산물생산비조사 보도자료.hw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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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비육돈 두당 생산비 32만 1천원 통계청, 2017년 축산물생산비 발표 2017년 마리당 비육돈 생산비는 가축비 상승으로 전년보다 1만9천원(6.5%) 증가한 32만1천원으로 조사됐다. 비육돈 마리당 순수익은 돼지가격 상승으로 총수입이 늘어 전년대비 4% 증가한 8만6천원이었다. 지난 5월 25일 통계청이 발표한 17년 기준 축산물 생산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비육돈 두당 순수익은 8만5천594원으로 16년 8만1천699원에 비해 4.8% 증가했다. 두당 생산비가 32만1천원으로 전년대비 6.5% 가량 늘었지만 총 수입(비육돈 판매+부산물 및 기타 수입) 역시 40만6천600원으로 16년 보다 6.2% 가량 증가한 결과다. 생산비 내역을 보면 사료비가 16만6천원으로 16년보다 4.7% 가량 증가한 가운데 전체 생산비 중 51.8%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 그 다음으로는 가축비가 지난해 돼지 값 상승 영향으로 전년 동기보다 8.7% 상승한 8만6천원(26.9%)을 기록했다. 또 고용 노동비는 1만2천원으로 비중(3.9%)은 크지 않았지만 일년전보다 16.4%가 늘어 생산비 증가의 한 요인이 되었다. 지난해 역시 규모별 수익 차이가 컸다. 1천두 미만 농가가 돼지 1두 출하로 얻는 순수익은 4천262원에 그친데 비해 △1천~1천999두=5만2천원 △2천~2천999=7만7천원 △3천마리 이상=10만7천원으로 규모별 순수익 차이가 최대 25배에 달했다. 이는 수입보다 생산비 차이에서 비롯된 것으로 분석됐다. 즉 규모에 따른 두당 수입 차이는 5%에 그쳤으나 생산비는 그 차이가 9만5천원(31%)에 달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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