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F] 정부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 비상 행동수칙\' 발령 |
|||
|---|---|---|---|
| 작성일 | 2018-08-22 | 작성자 | 관리자 |
|
100 |
|||
|
정부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 비상 행동수칙' 발령
최근 중국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잇따라 발생함에 따라 국내 예방 강화를 위해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 비상 행동수칙'이 발령됐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2일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 비상 행동수칙'을 발령하고 양돈농가와 양돈산업 관계자 등이 이 수칙을 철저히 이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특히 양돈 축사 안과 밖의 소독을 실시하고 농장 출입차량과 출입자에 대한 통제를 실시하며 야생멧돼지와 접촉을 금지하는 등 차단방역을 철저히 이행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남은 음식물 사료를 급여할 경우에는 80℃에서 30분 정도 열처리를 적정하게 한 이후에 급여하라고 주문했다. 아울러 중국 등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국에 대한 여행을 자제하고 부득이 방문할 경우 축산농가와 아프리카돼지열병 발생지역 방문을 하지 말고 축산물을 반입하지 말라고 강조했다. 아프리카돼지열병은 치사율이 최고 100%에 이르는 바이러스성 질병으로 대부분 외국여행자나 외국인근로자가 휴대하거나 반입하는 오염된 돼지생산물을 통해 전염되고 있다. 농식품부는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 비상 행동수칙' 홍보물을 제작해 관계기관과 생산자단체 등을 통해 양돈농가와 양돈산업 관계자 등에게 배부하기로 했다. 또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국내 발생에 대비해 현장 상황에 적합한 효과적인 방역을 추진하기 위한 긴급행동지침을 마련하기로 했다. 농식품부 이재욱 식품산업정책실장은 "아프리카돼지열병의 치료제와 백신이 아직 개발되지 않아 국내에서 발생할 경우 양돈산업에 막대한 피해가 우려된다"며 "'아프리카돼지열병 예방 비상 행동수칙'을 철저히 이행해 달라"고 당부했다. 첨부: 정부 보도자료 |
|||
| 목록 | |||
| 다음게시물 | 다음게시물이 없습니다. [ASF] 중국 저장성에서 네 번째 ASF 발병 | ||
|---|---|---|---|
| 이전게시물 | 이전게시물이 없습니다. [ASF]중국 아프리카돼지열병 추가 발생에 따른 국경검역 강화 조치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