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ading..."

홍보/뉴스

배너광고

공지·공고

게시물 상세보기로 제목, 작성일, 작성자, 첨부파일, 내용을 제공합니다.

[환경부] 악취원인 물질 분해하는 미생물 특허 출원, 축산악취 저감에 활용

작성일 2024-12-12 작성자 관리자
첨부파일 다운로드 악취원인 물질 분해하는 미생물 특허 출원, 축산악취 저감에 활용(보도자료)(낙동강 12.11).hwpx

100


▷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악취성분을 저감하는 신규 미생물 축산 농가 등 현장 적용

환경부 산하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축산악취를 효과적으로 저감시킬 수 있는 신규 담수 미생물을 발견해 특허를 출원했으며, 축산 농가 등 현장에 적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2022년부터 수행 중인 ‘담수미생물을 활용한 축산악취 저감 소재 개발’ 연구에서 축산폐수로부터 분리된 담수미생물이 축산환경에서 발생되는 악취 성분을 줄이는 효과를 확인했다.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연구진이 발견한 브레비박테리움 미생물은 인위적으로 조성한 축산악취를 89% 저감시키는 효과를 보였으며, 특히 축산악취 원인물질로 알려진 스타이렌*을 28% 감소시키는 것을 확인했다.
 * 자극성 냄새가 나는 무색 또는 황색을 띠는 기름성분의 액체물질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은 이 미생물이 향후 악취개선 소재로 활용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대량으로 배양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 등을 특허 출원*했다.
* 출원번호: 10-2024-01589120호, 출원일자: 2024.11.11.

연구진은 내년부터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현장 적용을 위한 사전 연구를 실시하고, 관련 기업과의 협력을 통해 악취방지시설에 이 미생물의 활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강태훈 국립낙동강생물자원관 이용기술개발실장은 “이번 담수 미생물을 이용한 악취저감 소재개발은 악취 문제 해결에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다”라며, “이 미생물이 실효성 있는 악취 저감 소재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관련 후속 연구를 지속하겠다”라고 밝혔다.
 

붙임   1. 주요 연구결과.
       2. 특허 설명.
       3. 전문용어 설명.  끝.

목록
다음게시물 [축평원] 하반기 저탄소 축산물 인증농장 99호 선정 … 190호 농장이 탄소 저감 중 축산물품질평가원(원장 박병홍)은 12월 5일 저탄소 인증심의위원회
이전게시물 [농식품부] 대설피해 현장에서 축산분야 피해복구 및 예방대책을 찾다
전화걸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