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보도자료] 연휴에서 복귀하는 첫날, 전국 소독으로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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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9-02-07 | 작성자 | 관리자 | ||
첨부파일 | 다운로드 연휴에서 복귀하는 첫날, 전국 소독으로 시작 보도자료(2.7, 배포시).hwp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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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1.31일 충주에서 구제역 발생 직후 설 귀경 이동에 따른 위험성 등을 고려해, 그간 “심각” 단계에 준하는 고강도의 특별 방역 조치※를 취한 결과 현재까지 추가 발생은 없었으나,
❍ 여전히 구제역 잠복기간(최대 14일) 중이고, 이번 설 연휴기간 중 약 4천만 명 이상의 귀성객과 차량이 이동하여 추가 확산 위험성이 높은 만큼, 전국적인 소독이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 축협, 농협은 물론 지역의 농업경영체, 과수 농가도 직접 참여하여 해당지역의 축산농장, 도축장, 분뇨처리시설 등 축산관계시설 전체 소독을 위해 가용 소독 자원을 총 동원할 계획이다. - 특히, 가축밀집사육지역 등 광범위지역 소독에 효과성을 기하고자 드론을 배치했으며, 농진청 교육 드론까지 활용한다. - 과수원용 고압 송풍 살포기를 보유한 과수 농가도 자기 지역은 스스로 지키겠다는 의지로 자발적으로 참여키도 했다. * 드론 69대, 광역방제기 124대(지자체 29, 농기계사업소 25, 들녘경영체 30, 농협 40), 과수원용 고압 문부기(SS기) 133대 등 소독차량·장비 총 1,382대 ❍ 아울러, 연휴기간 중 고위험지역 중심으로 구축한 생석회 방역 벨트(발생지 및 연접 11개 시군)를 전국 소, 돼지 밀집사육단지(67개소)로 확대 공급하여 밀집사육단지 진입로와 축사 주변까지 일제히 생석회를 도포한다. * 포유류 도축장 개장(계획): 2.6일 충북음성 팜스코(돼지), 2.7일 71개소, 이후 순차적으로 전국 도축장(83개소) 운영 예정 ❍ 어제와 오늘 개장하는 72개 도축장에 파견된 시군 소독 전담관은 현장의 위험요소를 확인하고 소독을 관리·감독하는 동시에 그 결과를 농식품부와 지자체에 보고하는 역할을 담당한다. * 도축장 주소: 충북 음성군 삼성면 상곡리 781 ❍ 이 장관은 영상회의에서 “설 연휴기간내 다행히 구제역의 추가 발생은 없었으나, 잠복기 등을 고려할 경우 앞으로 일주일이 확산의 고비임”을 강조하며, ❍ 특히, “전국의 축산농가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철저한 소독 등 방역 조치를 해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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