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2024 충남세종 한돈인 한마음대회 개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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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24-07-09 | 작성자 | 홍보광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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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 충남세종한돈인 한마음대회 개최 충남세종도협의회(회장 김은호)는 7월 3일 예산 윤봉길체육관에서 ‘2024년 충남 한돈인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1년 만에 열린 이번 대회는 한돈자조금관리위원회 주최, (사)대한한돈협회 충남세종도협의회 주관, 대전충남양돈농협 후원으로 진행되었으며, 김은호 충남세종도협의회장을 비롯한 충남ㆍ세종 지역의 한돈인들과 함께 대한한돈협회 구경본 수석부회장, 최재구 예산군수, 이제만 대전충남양돈협회 조합장, 이덕민 충남도청 농림축산국장, 충청남도 수의사회 임승범 회장 등을 비롯한 한돈농가, 농협, 언론사, 소비자, 학계, 기관단체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한돈산업의 발전을 위한 ‘강력한 연대와 화합’ 다짐 이날 김은호 충남세종도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오늘 이 자리에 모인 우리 모두가 한돈산업의 발전을 위해 하나 된 마음으로 모였다. 최근 안동 ASF 발생 등 우리 산업이 직면한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 더 나은 미래를 향해 나아가기 위해서는 우리의 단합된 힘이 필요하다. 이 자리를 통해 우리의 연대를 강화하고, 함께 힘을 모아 한돈산업의 새로운 도약을 이루어 내자."라고 강조했다. 구경본 수석부회장도 격려사를 통해 "한돈산업이 지금까지 흔들림 없이 앞으로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은 한돈협회를 중심으로 농가들이 보여준 단합의 힘 덕분이다. 이러한 위기를 함께 극복해 온 우리의 연대와 화합은 앞으로도 계속되어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한돈협회는 앞으로도 정부와 긴밀히 소통하며 규제 개선과 산업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 아울러 한돈인 간의 화합과 결속을 더욱 강화하고, 국민에게 한돈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에도 앞장서겠다."라고 강조했다. 여러 난관을 극복한 한돈업계, 이제는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산업으로 예산군수 최재구는 축사를 통해 "여기 계신 한돈농가 여러분은 대한민국의 중요한 먹거리를 책임지고 있다. 사료값 폭등, 아프리카돼지열병 등 여러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축산업이 우리 농업의 근간을 이루고 있다. 이제는 이러한 노력을 인정받고,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산업으로 거듭나야 할 때다. 우리 모두 협력하여 이 상황을 극복해 나가자."라고 강조했다. 충남도청 이정민 농림축산국장도 김태흠 충남도지사를 대신하여 "전염병 발생, 가격 하락, 소비 부진 등 한돈 농가가 직면한 어려움을 잘 알고 있다. 그러나 여러분의 노력으로 이 위기를 극복하고 더욱 경쟁력 있는 산업으로 발전할 것이라 믿는다."라고 말했다. 그는 또한 "충남의 스마트 축산 복합단지가 미래 축산업의 방향을 제시하고 있다. 앞으로도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고 지역 주민과 상생하는 사회적 책무를 다하겠다. 한돈농가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한다."라고 덧붙이며, 도 차원에서 지역과 상생하는 축산 산업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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