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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 2023년 우수지부 선정된 이천지부 인터뷰

작성일 2024-08-23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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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축산업의 중심지, 이천지부"
“지역 한돈농가의 참여와 단합으로 지속가능한 축산업-도시 상생 모델 구현"





 

현재 이천지역에는 2024년 현재 100여 농가가 약 32만여두의 돼지를 사육하고 있다. 최근 도시화와 재개발이 진행되면서 한돈산업의 지역적 이동과 전업화, 규모화가 이뤄지고 있으며, 한돈인들 역시 자연스레 2세 한돈인들로 세대교체가 이뤄지고 있는 것도 특징이다.
2023년 우수지부 선정에 대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이천지부 조창근 지부장은 “점점 어려워지는 축산환경 속에서 3대 한돈 주산지로 자리매김한 것은 회원 간의 굳건한 신뢰와 결속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생각한다"라고 하며 "이천지부는 그간의 위상에 안주하지 않고 앞으로도 철저한 방역, 우수 종돈 도입, 체계적 사양관리로 최고 품질의 이천한돈을 생산하는데 역량을 집중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천지부는 조창근 지부장을 비롯해 정상원, 엄진용, 이진수, 유원균 부지부장, 김태수, 김민규 감사, 김동형, 조윤희, 최현일, 최창용, 황규습, 윤종용, 이호환이사, 조수환 사무국장 등 임원들을 중심으로 정기 이사회와 월례회 등을 통해 지역 한돈산업의 현안을 나누고 문제를 함께 고민하며, 효과적으로 해결하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월간한돈 10월호'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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