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동] 2024 제주 한돈인한마음대회 성료 |
|||
---|---|---|---|
작성일 | 2024-11-11 | 작성자 | 관리자 |
100 |
|||
냄새, 질병, 화재 없는 청정 제주 한돈, 지속가능한 발전 다짐 ‘2024년 제주특별자치도 한돈인 한마음대회’ 성황리 개최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회장 김재우)는 10월 12일 제주 새별오름에서 위성곤 국회의원, 문대림 국회의원, 손세희 한돈협회장, 농협경제지주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이사, 김재우 제주도협의회장, 제주양돈농협 고권진 조합장, 제주도 강재섭 농축산식품국장을 비롯한 제주지역 한돈농가, 조합원 등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주 한돈인 한마음 대회’를 개최했다. 대한한돈협회 제주도협의회(회장 김재우)와 제주양돈농협(조합장 고권진)는 2024년 10월 12일 제주 애월읍 소재 새별오름에서 ‘2024년 제주특별자치도 한돈인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대회에는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 위성곤 국회의원, 문대림 국회의원, 농협경제지주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이사, 제주도 강재섭 농축산식품국장을 비롯해 제주지역 도의원, 농협중앙회 임원 및 제주지역농협 조합장 등 100여 명의 내빈과 제주양돈농협 조합원 200여 명을 비롯한 많은 제주도민들이 참석하였다. 이날 참석자들은 ASF 및 구제역 예방을 위해 백신 접종과 소독, 예찰 활동 등 차단 방역에 적극 동참할 것을 다짐하며, 냄새와 질병, 화재 없는 청정 제주 한돈산업의 지속 가능성을 함께 모색했다. 청정 제주와 한돈산업의 상생을 위한 새로운 도약 이번 대회는 2015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올해 5번째 대회를 맞이하였으며 2024 제주 도새기 축제 개막식과 함께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는 조합원들과 한돈 농가가 한마음이 되어 한돈 산업과 지역사회가 공존하며 발전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대한한돈협회 손세희 회장, 위성곤 국회의원, 문대림 국회의원, 농협경제지주 안병우 축산경제 대표이사, 제주도 강재섭 농축산식품국장 등을 비롯한 한돈 농가, 농협, 언론, 소비자 대표들이 참여해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재우 제주도협의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제주 한돈인 한마음대회가 제주 한돈산업의 새로운 청사진을 제시하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차별화된 품질과 엄격한 방역 시스템을 통해 냄새 민원과 분뇨 처리가 잘 이루어진다면 제주 한돈산업은 더욱 신뢰받는 산업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지속 가능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시설 현대화가 필수적”이라고 덧붙였다. 손세희 대한한돈협회 회장은 격려사에서 "제주 한돈산업은 청정 환경을 지키며 지속 가능한 발전을 모색하는 중요한 시점에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제주 한돈은 우수한 품질과 더불어 청정 환경에서 키워진 돼지로, 국내외 소비자들로부터 신뢰받는 산업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는 충분한 잠재력이 있다"고 밝혔다. 손 회장은 또한 "방역과 위생 관리에 한층 더 노력해야 하며, 농가들이 힘을 합쳐 한돈산업의 미래를 더욱 밝게 만들어 나가자"고 당부했다. 그는 한돈협회가 이를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약속하며, 제주 한돈농가의 성장과 발전을 위해 아낌없는 노력을 이어가겠다고 덧붙였다. 상생과 협력, 나눔을 실천하는 제주 한돈 고권진 제주양돈농협 조합장 역시 대회사에서 “제주 한돈산업의 발전은 곧 환경문제 해결의 역사”라며, “양돈 분뇨 등 환경 문제가 한돈산업의 성장을 저해하는 주요 변수가 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이번 한마음대회를 통해 조합원, 농가, 행정, 지역사회가 함께 힘을 합쳐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청정 제주 축산업이 지속 가능한 발전을 이루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고 조합장은 “상생과 협력, 그리고 나눔이라는 한마음대회의 슬로건을 실천하여, 제주 한돈산업이 지역사회로부터 공익적 가치를 인정받고,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다짐했다. 그는 또한 “제주 한돈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약자를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제주 한돈농가의 성장을 위한 다짐 위성곤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제주 한돈농가와 조합원들이 안정적인 환경에서 돼지를 키울 수 있도록 정책적 뒷받침을 아끼지 않겠다”며, 농가들이 직면한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청정 제주의 돼지고기를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고급 브랜드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문대림 국회의원은 축사에서 “제주 한돈산업이 단순한 농업을 넘어 제주 경제의 중요한 축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지원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제주 한돈을 대한민국을 넘어 글로벌 시장에서도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제주도의 독자적인 육성 전략을 제시하고 실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강재섭 제주도 농축산식품국장은 “제주 한돈산업이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조합원과 한돈농가들이 방역과 위생 관리에 더욱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방역과 위생이 철저히 이루어질 때, 청정 제주의 이미지를 유지하며 한돈산업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
|||
목록 | |||
다음게시물 | 다음게시물이 없습니다. [활동] 2024 제주 도새기 축제 성황리에 개최 | ||
---|---|---|---|
이전게시물 | 이전게시물이 없습니다. [축단협 성명서] 기후위기 대응에 축산발전기금 투입, 결사 반대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