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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협, ASF 살처분 작업 등 근로자 해당지역 인력 우선활용 정부 요청
작성일 2019-10-11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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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 살처분 작업 등 근로자 해당지역 인력 우선활용 정부 요청

한돈협, 살처분 참여인력 통한 ASF 2차 전파 막기 위해 필요

 

대한한돈협회(회장 하태식)는 경기 북부지역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관련한 살처분 작업 등 진행시 2차 전파 방지를 위해 해당지역 근로자를 우선 활용하는 방안을 적극 검토해줄 것을 정부에 요청했다.

 

한돈협회는 비발생지역 인력에 의한 타 시군에 2차 질병 전파를 차단하기 위해 현재 진행되는 ASF 발생, 예방적 살처분, 소각 등의 현장 방역조치 시 가급적 해당 시군의 인력으로만 구성하는 것을 원칙으로 방역작업을 실시해줄 것을 요청했다.

 

방역당국은 살처분 참여 인력에 의한 2차 전파를 막기 위해 최소 10일 동안 농장 및 축산관련시설 출입 금지하도록 했지만, 대부분 인력시장에서 수급되는 일용직 근로자이다 보니 인력 추적이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임을 고려해 해당지역 근로자를 우선 활용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대한한돈협회 2019.1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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