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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축산업, 양돈업이 주도

작성일 2019-04-04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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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축산업, 양돈업이 주도


5년 내 쇠고기 생산량 추월 전망
수출 호조…생산 늘어도 가격 안정


미국의 돼지고기 생산량이 향후 5년 내 쇠고기 생산량을 추월하고 다른 주요 육류 가격은 앞으로 하락하는 반면 돼지고기는 안정적으로 유지될 전망이다.


미국 농무부는 최근 농업전망 2028을 통해 향후 10년간 농축산물의 생산, 소비, 교역, 가격 등을 추산,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돼지고기의 경우 생산량이 올해 278억2천400만파운드에서 오는 28년에는 304만2천700만파운드로 9.4% 가량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쇠고기와 비교할 때 올해 쇠고기 생산량은 279만7천300만파운드로 돼지고기보다 많지만 오는 22년에 가면 쇠고기는 286억4천만파운드, 돼지고기는 287억9천800만 파운드로 돼지고기 생산량이 역전할 것으로 추산됐다. 또 이 추세는 지속돼 오는 28년에는 쇠고기 생산량이 297억파운드에 그쳐 300억 파운드를 넘어설 돼지고기에 못 미칠 것으로 예측됐다.


또 쇠고기, 돼지고기, 가금육 모두 수출은 꾸준히 증가할 전망인 가운데 특히 돼지고기는 올해 62억파운드에서 28년에는 68억파운드로 올해보다 9.7% 증가해 수출이 가장 큰 폭으로 늘 것으로 예측됐다. 농무부는 이에 대해 양돈업 생산성 제고로 국제 경쟁력이 지속 향상되면서 이처럼 수출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 결과 세계 최대 돼지고기 수출국인 EU 다음으로 두 번째 돼지고기 수출국의 위치는 유지하면서 수출 3위 국가인 캐나다에 비해서는 두배 이상 높은 실적을 거둘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쇠고기와 가금류는 생산이 수요를 앞지르면서 향후 가격이 하락할 것으로 예측되지만 돼지고기는 생산이 크게 증가하는데도 불구하고 국내 높은 수요와 수출 호조로 안정적으로 유지될 것으로 농무부는 전망했다.


<출처 : 양돈타임스 2018.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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