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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멧돼지 돼지열병 확산 우려

작성일 2019-04-11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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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멧돼지 돼지열병 확산 우려

경기 북부서 영동까지 확대
이동 경로 따라 내륙 전파 추정


최근 야생 멧돼지에서 돼지열병 항원·항체 양성 두수가 증가하면서 경기 북부, 강원도에 이어 중부 지역까지 확산이 추정,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분석이다.

한돈협회 돼지 FMD·열병박멸대책위에 따르면 최근 동해에서 포획된 야생 멧돼지에서 돼지열병 바이러스가 검출됐다고 밝혔다. 이 바이러스는 경기 북부 및 강원 지역 야생멧돼지에서 검출되는 모든 돼지열병 바이러스들과 매우 유사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에 따라 경기 북부(연천 포천, 남양주) 지역에서 강원 산간 지역(인제, 영월, 홍천, 동해)까지 야생멧돼지들간 돼지열병 바이러스가 순환 감염 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특히 이 지역들과 인접한 중부 내륙 지방인 경기 가평, 양주, 강원 고성, 속초, 양구, 평창 등은 최근 3~5년간 검사 실적이 없기 때문에 발생 지역에서도 제외됐으나 이들 지역도 사실상 돼지열병 바이러스가 야생 멧돼지에 의해 순환되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출처 : 양돈타임스 2019. 4.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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