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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전세계 돈가가 ASF 로켓을 탔다

작성일 2019-04-12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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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전세계 돈가가 ASF 로켓을 탔다


년초 대비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 캐나다, EU, 중국 가격 동반 상승 11~59%

전세계 돈가가 요동치며 올들어 전반적으로 크게 상승하고 있습니다. 

▲ 올해 주요 양돈국가의 생체중 가격 동향(원)@Genesus 자료를 바탕으로 돼지와사람 가공



 
미국 종돈회사 제네서스(Genesus)의 최근 자료에 따르면 우리나라뿐만 아니라 미국과 캐나다, EU, 아시아의 돈가가 전반적으로 크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올해 주요 양돈국가의 1월과 4월 생체중 가격(원)@Genesus 자료를 바탕으로 돼지와사람 가공

 생체중 kg당 가격을 기준(기준 환율 달러당 1100원 적용)으로 올해 1월 4일과 이달 8일의 두 가격을 살펴보면 우리나라 35%뿐만 아니라 미국 59%, 캐나다 31%, 스페인 27%, 프랑스 11% 등이 모두 크게 상승했습니다. 표에는 없지만, 독일과 네덜란드, 덴마크 또한 년초 보다 21~28% 가격이 상승한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아프리카돼지열병(ASF)으로 크게 고생하고 있는 중국 역시 11%나 증가했습니다. 반면 최근 ASF가 발병한 베트남은 14% 감소를 보였습니다. 러시아의 가격 하락은 생산량 증가가 주요 원인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 올해 주요 양돈국가의 3월과 4월 생체중 가격(원)@Genesus 자료를 바탕으로 돼지와사람 가공

 4월 8일 가격을 불과 2주 전인 3월 26일 가격과 비교해 보면 이들 가격 상승이 최근 추세임을 알 수 있습니다. 미국이 26%, 캐나다가 32%, 스페인 8%, 프랑스 7%, 중국 4% 증가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베트남 또한 ASF 진정국면에 가격이 회복되어 5% 상승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가격 상승은 5%로 여전합니다. 
 
전문가들은 올해 전세계 돼지가격 상승의 주요 원인을 ASF로 지목하고 있습니다. 중국, 베트남뿐만 아니라 다른 아시아 국가로 ASF가 계속 확산되면서 큰 피해를 입을 것으로 내다보기 때문입니다. 미국 농무부는 중국이 돼지고기 수입이 올해 33%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출처: 돼지와사람, 2019. 4.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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