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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 심도 있는 분석·대응 초점...토론 학술대회로 차별화

작성일 2019-05-22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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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 심도 있는 분석·대응 초점...토론 학술대회로 차별화


정현규 APVS 2019부산 조직위원장


아시아 최대 양돈 학술행사인 ‘2019 부산 아시아양돈수의사대회’가 오는 8월 25~28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가운데 조직위는 지난 16일 ‘D-100일’ 전문지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행사를 ASF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과 대응에 초점을 맞춰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정현규 APVS(아시아양돈수의사대회) 2019부산 조직위원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이번 대회는 아시아 돼지질병학회로 명명되며 한국, 일본, 태국, 필리핀, 대만 등에서 주로 참석한다”면서 “중국, 베트남 등 ASF(아프리카돼지열병)발생국은 참가하지 않고 대표단만 오게 돼 당초 2000명 수준에서 1000여명으로 축소해 진행될 예정”이라고 말했다.


정 위원장은 이어 “전문가들이 함께 하는 학술행사인 만큼 ASF의 원인, 예방, 대책과 아시아의 시각에서 어떻게 대응할 것인지, 발생국의 사례와 비발생국의 대처 등을 종합적으로 다루는 등 의미 있는 자리를 마련할 계획”이라며 “미국의 세계 돼지 엑스포가 취소되면서 일부에서 APVS 진행에 대한 우려도 있지만 아직까지 질병을 사유로 학술 대회가 취소된 전례가 없는 만큼 보다 철저한 방역시스템 적용 등을 통해 차질 없이 진행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APVS 조직위는 발생국의 경우 발표자 등 일부 인원 외에 최소화된 인원으로 참석을 제한하고 모든 참석자들을 최소 입국 5일 전 농장 방문을 자제시키는 한편, 입국 시 수하물 검사와 개인 소독 등의 철저한 방역 체계를 가동할 예정이다. 
조직위는 이를 위해 우선 방역당국과의 긴밀한 협조 하에 여러 전파 경로를 철저히 관리한다는 방침이며, 학술대회 현장에서의 소독 대책도 검토 중이다.


[출처: 농수축산신문 2019. 5.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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