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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시장, 미 쇠고기 비중 높아져

작성일 2019-05-31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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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시장, 미 쇠고기 비중 높아져

‘광우병’ 불신 옅어진 탓

최근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크게 증가한 가운데 외식 시장에서도 미국산 비중이 늘고 있다.

최근 농촌경제연구원의 음식점 농축산물 소비 실태 조사에 따르면 올 1분기 음식점들이 구매한 쇠고기 가운데 유독 미국산만 그 비중이 늘었다. 즉 음식점들이 구매한 쇠고기를 원산지별로 분석한 결과 이중 호주산이 70.6%로 가장 비중이 높았지만 전년 동기보다 0.7%P 줄고 국내산도 지난해 13%에서 11.5%로 1.5%P 낮아진 반면 미국산은 지난해 15.7%서 올해 17.8%로 높아졌다.

미국산 쇠고기는 지난해 전년 대비 30% 이상 급증하며 호주산을 누르고 수입량 1위를 기록했으며 올해도 수입 쇠고기 중 52%를 차지하며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이처럼 미국산 쇠고기가 국내 시장에서 점유율을 빠르게 넓히고 있는 것은 미국의 적극적인 한국 시장 공략과 함께 08년 광우병 파동 이후 10여년 사이에 소비자들의 불안이 많이 옅어진 때문이다.

[출처 : 양돈타임스 2019.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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