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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 AI 소비 대체 ‘약발’ 떨어져

작성일 2019-07-04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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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돈, AI 소비 대체 ‘약발’ 떨어져

닭고기 외식업체 매출 상승
삼겹·보쌈 등은 감소로 반전


최근 한돈 외식 소비는 줄고, 닭고기 소비는 늘어나면서 그동안 한돈 소비 증가를 불러 온 AI로 인한 한돈 대체 소비 효과가 희미해지고 있다.

한 외식 잡지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의 자료에 따라 지난해 국내 주요 53개 외식업체의 매출 실적을 분석한 결과에 따르면 축산물 취급 외식업체의 경우 닭고기 관련 외식 업체의 매출액은 상승한 반면, 한돈을 사용한 외식업체의 매출액은 감소를 보였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닭고기 A업체는 8.37%, B 업체는 3.65%, C업체는 15.46%, D업체는 27.59%, E업체는 14.54% 등 닭고기를 취급하는 대부분의 프랜차이즈 업체가 매출액이 각각 상승했다. 그러나 한돈 구이 최대 프랜차이즈 업체의 매출액은 4.1% 감소했으며, 영업 이익률은 무려 39% 감소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대조를 이뤘다. 또한 B 보쌈 업체의 경우도 매출액이 7.2%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이 지난해부터 AI 발생이 줄어들면서 이로 인한 한돈 대체 소비 효과가 감소하고, 수입 돈육 업체 취급 외식 매출액도 증가한 것으로 추정되면서 올해 외식 분야에서 한돈 소비 위축이 더 심화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출처 : 양돈타임스 2019. 7.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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