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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등급판정기계 도입 ‘탄력’

작성일 2019-07-15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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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 등급판정기계 도입 ‘탄력’


올해 2곳 추가…총 5개 국내 도축장 도입 운용
업무효율 증대·신뢰 제고…축평원 확대 설치 예정
판정과정 정보 빅데이터 활용 품질개선 효과 기대



국내 도축장에 돼지도체 등급판정기계 도입이 속도를 내고 있다.
2016년 첫 도입 이후 현재까지 돼지도체 등급판정기계가 설치돼 있는 국내 도축장은 민속LPC, 홍주미트, 농협 목우촌 등 3곳이다.
또한 도드람푸드, 부경축산물공판장 등 2곳 도축장이 올해 등급판정기계 도입 도축장으로 선정돼 설치를 앞두고 있다.
축산물품질평가원이 등급판정기계를 구입해 도축장에 설치·운용하는 형태다.

축평원은 설치 희망 도축장 공고 후 운영계획서, 현장평가 등을 거쳐 등급판정기계 설치 도축장을 선정하고 있다.
설치 희망 도축장은 설치 공간(5m x 3m) 확보 등 일정조건을 갖춰야 한다.
축평원은 내년 2대를 추가 설치하는 등 점차 돼지도체 등급판정기계 도입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축평원은 돼지도체 등급판정 물량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업무 효율을 높일 등급판정기계 도입·설치 필요성이 커졌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올 1월부터 등급판정기계를 통한 등급판정이 적용되고 있다며, 등급판정기계가 등급판정 정확도와 일관성을 끌어올려 결국 등급판정 신뢰 제고에 기여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등급판정 과정에서 생성된 부위별 정육량 등 빅데이터를 활용, 돼지고기 품질개선을 도모할 수 있다고 밝혔다.
레이저 등 신기술 도입과 관련해서는 “등급판정기계는 조달을 통해 구입한다. 모든 기술·업체에 문이 열려있다. 보다 다양하고도 우수 기술·제품이 설치돼 등급판정기계 도입 효과를 높여나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출처: 축산신문 2019. 7.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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