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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 아프리카돼지열병 첫 발병

작성일 2019-07-29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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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로바키아, 아프리카돼지열병 첫 발병



중앙유럽의 슬로바키아 공화국(이하 슬로바키아)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ASF)가 첫 발병했습니다.

슬로바키아공화국은 25일 국제 사회에 ASF 발병 사실을 처음으로 알렸습니다@픽사베이 편집
▲ 슬로바키아공화국은 25일 국제 사회에 ASF 발병 사실을 처음으로 알렸습니다@픽사베이 편집

 

슬로바키아는 서쪽으로 '체코', 북쪽으로 '폴란드', 동쪽으로 '우크라이나', 남쪽으로 '헝가리', 남서쪽으로는 "오스크리아' 등과 접해 있어 그간 ASF 발병 가능성이 높을 것으로 우려되어 왔습니다. 체코와 폴란드, 우크라이나, 헝가리는 모두 ASF 발병 국가입니다. 체코는 최근 ASF 박멸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오스트리아는 ASF가 아직까지 발병하지 않았습니다. 

 

유럽의 ASF 발생 상황(7월 18일 업데이트 기준)@OIE
▲ 유럽의 ASF 발생 상황(7월 18일 업데이트 기준)@OIE

 

이번 슬로바키아의 ASF는 헝가리와 우크라이나 국경과 인접한 돼지 4마리를 키우는 소규모 농가(백야드)에서 지난 23일 확인되었습니다. 24일 4마리 가운데 1마리가 검사 결과 최종 ASF 양성 반응을 보였습니다.

 

슬로바키아 당국은 나머지 돼지를 살처분하고, 다음날인 25일 이의 사실을 세계동물보건기구(OIE)에 긴급 보고했습니다. 이로서 슬로바키아는 2007년 이래 유럽연합 국가 가운데 10번째 ASF 발병국이 되었습니다. 

 

한편 관련해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이개호, 이하 농식품부)는 슬로바키아산 돼지고기 수입을 26일부터 금지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06년 이후 현재까지 슬로바키아산 돼지고기는 수입되지 않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출처: 돼지와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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