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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항체 양성률 낮아져

작성일 2019-08-07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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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제역 항체 양성률 낮아져

77.2%로 3.5%P 하락
3월 이후 지속 내림세
백신 변경, 돈가 약세 탓


최근 구제역 항체 형성률이 하락하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에 따르면 올해 5월까지 돼지 백신 항체 형성률은 77.2%로 전년 80.7%에 비해 3.5%P하락, 특히 올 3월 이후(3월 81.7%, 4월 75.8%, 5월 75.1%) 지속 하락하는 추세가 나타나고 있다. 구제역 백신 항체형성률 하락은 정부의 O형 단가 백신에서 ‘A+O’ 2가 백신 전환 및 돈가 하락 인한 농가들의 방역 의지 하락 등 복합적인 원인으로 풀이되고 있다.

이에 정부는 최근 구제역 검사두수 확대 및 과태료 부과 향상 조정, 살처분 보상금 삭감 등 구제역 방역 대책을 대폭 강화했다. 이와 관련, 한돈농가들은 과태료 및 검사 시기 등 정부의 규제 정책은 항체가 상승에 실효성이 없다며, 근본적인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업계의 한 관계자는 “구제역 백신 부작용으로 이상육 발생이 확실한 만큼 돈가 하락 시기 일부 농가들이 이상육 발생에 따른 페널티를 받지 않기 위해서 백신 접종을 소홀히 하고 있는 것 같다”며 “정부는 농가 규제 강화가 아닌 무침 주사 보급, 이상육 손해 보상 관련 제도화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 및 구제역 청정화 로드맵 제시가 우선돼야 한다”고 주장했다.

[출처 : 양돈타임스 2019. 7.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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