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식품부 휴가철 국경 검역 더 강화키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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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9-08-08 | 작성자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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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식품부 휴가철 국경 검역 더 강화키로 유럽 ASF 확산 추세 축산물서 유전자 검출 공항만서 대대적 홍보 농림축산식품부는 여름휴가 기간에 국내로 입국하는 여행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국내 유입 방지를 위한 불법 휴대 축산물 반입 금지 홍보를 한층 강화했다고 밝혔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최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여행객이 휴대한 돼지고기 가공품(소시지)에서 ASF 바이러스 유전자가 추가로 확인됐다. 문제의 소시지는 중국 선양을 출발해 지난 7월 4일 인천공항으로 입국한 중국인 여행객이 가져 왔다. 이에 따라 ASF 유전자 검출은 2018년 4건(순대 2, 만두 1, 소시지 1), 2019년 14건(소시지 9, 순대 2, 훈제돈육 1, 햄버거 1, 피자 1) 등 총 18건으로 늘었다. 유전자의 염기서열분석 결과 최근 중국에서 발생한 바이러스 유전형과 같은 형으로 확인됐다. 다만 ASF 유전자 부위 중 일부만 검출되어 다행히 감염력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농식품부는 여름휴가 기간에 이 같은 불법 휴대 축산물 반입이 증가하지 않도록 관련 홍보를 한층 강화했다. KBS 공익광고 홍보 영상 송출, 재난 온라인 방송시스템 활용 자막 방송(164개 방송사), 유튜브 홍보 동영상 업로드, 국가 전광판 등을 활용 중이다. 외교부, 한국관광공사 등 관계부처·기관과 협력해 불법 휴대 축산물 반입 금지 홍보를 강화했다. 또 국내 입국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기내 모니터 홍보 및 입국 전 기내 방송을 실시하고 있으며, 국제 공항만에서 해외로 출국하는 여행객들을 대상으로 국경검역 일제 홍보 캠페인을 실시하고, KTX 객실 모니터, 공항리무진 버스(외벽)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 이재욱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지난달 30일 대구공항에서 홍보캠페인을 실시하고 국경검역 실태를 점검했다. 이 차관은 “돼지사육 농가와 축산관계자는 ASF 발생지역 여행을 자제해 주시고, 귀국 후 5일 이상 농장방문 금지, 착용했던 의복, 신발 등 일체 세탁 등 ASF 예방 비상 행동수칙을 반드시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식약처·관세청 등 관계부처와 협업을 통해 검역에 사각지대가 없도록 불법 반입축산물의 검색과 단속을 강화하고, ASF 등 가축전염병이 우리나라에 유입되지 않도록 국경검역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전했다. 해외 여행객이 휴대 축산물 반입해 신고하지 않을 경우 1회 위반 시 500만원에서 최대 1000만원까지 과태료가 부과된다. 과태료 상향 후 부과 현황을 살펴보면 △한국 3 △중국 4 △우즈베키스탄 3 △캄보디아 2 △태국·몽골·필리핀 각 1건 총 15건이다. 한편 농식품부는 ASF가 발생한 슬로바키아산 돼지고기 수입을 지난달 26일자로 금지시키는 등 해외 확산 추세도 예의 주시 하며 긴장을 늦추지 않고 있다. [출처 : 축산경제신문 2019. 8.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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