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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경영 최악…생산성 제고로 넘어야

작성일 2019-09-02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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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돈 경영 최악…생산성 제고로 넘어야

저돈가 등 3저로 전전긍긍
경쟁력 위한 사양관리 절실


올해 돈가 하락에 농가 생산 성적은 저하되고, 소비가 감소하는 등 3저(저돈가·저생산성·저소비) 현상이 심화되고 있다. 아울러 금년 생산비까지 상승하면서 양돈 경영 최악의 상황을 맞이하고 있다.

올해 한돈 가격은 8월 중순 기준 kg당 평균 3천831원(탕박, 제주 제외)으로 작년 동기간(4천440원) 대비 16% 하락했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올해 4월을 제외하고 4천원 안팎의 약세가 형성하면서 생산성 낮은 농가를 중심으로 적자 경영이 추정되고 있다.

이런 가운데 한돈협회가 운영 중인 한돈팜스 사용 농가 중 모돈을 사육 중인 4천21농가 기준 총 모돈수 82만8천여두에 대한 생산성을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생산성적은 △PSY=21.2두 △MSY=17.5두로 전년 동기비 PSY는 0.1두 상승했으나, 수익에 영향을 미치는 MSY는 0.4두가 되레 하락했다.

특히 한돈 소비가 감소하고 있다. 일례로 농협중앙회에 따르면 농협유통·하나로유통 209개 매장에서의 한돈 매출 판매량을 분석한 결과 올 상반기 판매량은 1천71억원으로 전년비 1천162억원에 비해 7.8% 하락했다.

아울러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농가들의 출하 두당 생산비는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돈팜스에 경영지표가 기록된 100여 농가의 출하두당 생산비는 34만2천원으로 전년 동기 33만9천원보다 소폭 상승한 것으로 분석됐다.

이 같이 올해 한돈 소비 감소 속 한돈 가격이 폭락한데다 농가들의 평균 생산성도 하락, 생산비는 상승 추세에 접어들면서 한돈 불황에 대비해 kg당 3천500원에 맞춘 사양 관리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출처 : 양돈타임스 2019. 8.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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