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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 바이러스 유입 예방? 발판소독조만 믿지마라!

작성일 2019-10-03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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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F 바이러스 유입 예방? 발판소독조만 믿지마라!

발판소독조로 신발 바닥 바이러스 살멸 한계 있어, 신발을 갈아신어야

지난해 6월 '돼지와사람'은 '발판소독조? 차라리 신발을 갈아신어라(관련 기사)!'라는 기사를 실어 큰 관심을 모은 바 있습니다. 당시 해당 기사 조회수가 1천6백 회를 넘어섰습니다. 

 

그로부터 1년이 지난 현재 아프리카돼지열병(ASF) 사태로 전국이 뜨거운 요즘 다시금 발판소독조와 신발 갈아신기가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대한한돈협회도 '돈사입구와 돈사 간·돈방 간 신발갈아신기를 실천하자(바로가기)'고 나섰습니다. 

 

더불어 행복한 농장(대표 김문조)., 이동전용과 돈사별 장화가 구분되어 있습니다. 
▲ 더불어 행복한 농장(대표 김문조)., 이동전용과 돈사별 장화가 구분되어 있습니다. 

 

양돈산업 온라인 커뮤니티에도 관련 농장에서 실천하고 있는 사례들을 담은 사진들이 속속 공유되고 있습니다. 더불어행복한 농장의 김문조 대표는 사진을 올리며 "이동전용과 돈사별 장화를 구분하고 있다"며, "방역 준수를 통해 내 농장과 주변 농장을 보호하는 것이 내가 사는 길이다"고 강조했습니다.

 

금강축산(대표 송일환)의 발판소독조와 돈사 내외부 전용 장화
▲ 금강축산(대표 송일환)의 발판소독조와 돈사 내외부 전용 장화

 

금강축산 송일환 대표는 "돈사 내외부 전용 장화뿐만 아니라 이를 소독할 수 있는 소독조를 따로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돈사 간 신발갈아신기@돼지와사람 DB
▲ 돈사 간 신발갈아신기@돼지와사람 DB

 

한수양돈연구소 정현규 박사는 "극히 적은 양의 바이러스라도 차량 바퀴나 신발을 통해 ASF가 쉽게 전파된다"며, "발판소독조만 믿는다면 ASF 바이러스에 내 농장을 내맡기는 것과 같다"고 지적하고 돈사 간 신발 갈아신기를 실천할 것을 주문했습니다. 


[출처 돼지와사람 2019. 10.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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