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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수입 늘었지만 경영 불안도 가중

작성일 2020-01-08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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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산, 수입 늘었지만 경영 불안도 가중


고수입·적자 농가 동시 상승
질병 등 리스크 탓…쌀과 대조


지난 10년 축산농가의 수입 규모는 크게 늘었지만 동시에 경영 불안도 가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다른 품목 농가들과는 비교되는 축산농가의 두드러진 특징으로 분석됐다.

최근 농촌경제연구원이 분석한 2018년 농가경제 실태와 시사점이란 보고서에 따르면 축산농가 가운데 고수입(당해 연도 수입이 중위 값보다 큰) 농가 비중이 16.3%에서 30.9%로 크게 높아졌다. 이는 축산농가의 규모화가 진전된 영향으로 풀이됐다.

그런데 고수입 농가 중에서 적자 농가의 비중도 동시에 크게 증가했는데 이는 다른 품목의 경우 고수입 농가들 가운데 적자 비중은 줄고 흑자 농가 비중은 증가하는 것과 다른 흐름이다. 논벼 농가를 예를 들어보면 고수입이면서 적자를 본 농가 비중은 36.1%서 19.2%로 줄었다.

이는 17년 발동한 쌀변동 직불금과 쌀고정 직불금 단가 인상 등에 따른 것으로 농경연은 풀이했다. 반면 축산농가는 규모화 전문화된 가운데서도 가축질병 등 경영 리스크도 동시에 늘어나면서 적자 농가 비중도 높아진 것으로 분석됐다.

[출처 : 양돈타임스 2020. 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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