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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중 삼겹살 가격만 떨어져

작성일 2020-02-10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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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중 삼겹살 가격만 떨어져


12월 기준 전년비 3.2% ↓
회식 줄고 ASF로 소비 저조


지난해 대표 외식 메뉴들 가격이 줄줄이 오른 가운데 삼겹살만 떨어졌다.

최근 한국소비자원이 조사한 주요 외식 메뉴 가격을 보면 19년 12월(서울) 삼겹살 평균 가격은 200g 기준 1만6천325원으로 전년 동월 1만6천865원에 비해 3.2% 하락했다. 특히 자장면(7.2%↑), 칼국수(3.4%↑), 김밥(6.1%↑) 등 삼겹살 이외 조사 대상 7개 외식 메뉴들의 가격이 모두 오른 것과는 대조를 보였다.

또한 돼지 산지 가격이 떨어져도 외식 가격은 떨어지지 않고 되레 오르던 지금까지의 가격 흐름과도 다르다. 이는 52시간제 등으로 외식 소비가 전반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가운데 특히 직장 회식이나 모임 등의 주요 메뉴인 삼겹살 소비에 대한 타격이 더 컸던 것으로 짐작되고 있다. 특히 이 같은 분위기에 더해 ASF까지 발생하면서 외식 시장에서의 삼겹살 소비를 더욱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출처 : 양돈타임스 2020.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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