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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돼지고기 구매 줄였다

작성일 2020-02-11 작성자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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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돼지고기 구매 줄였다


월 1.83kg 전년비 2.1% 감소
ASF 이후 감소 폭 더 커져


지난해 소비자들이 돼지고기 외식 및 가정 내 구매량도 줄인 것으로 나타나 최근 한돈 가격 약세 원인이 ‘소비’ 감소 영향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농촌경제연구원이 최근 발표한 연도별 가구당 돼지고기 평균 구매량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가구당 4주 평균 구매량은 1.83kg으로 2014년에 2.28kg에 비해 19.7% 감소했으며, 2018년에 비해서도 2.1%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작년 경우 ASF 발생 영향이 돼지고기 소비에 큰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됐다. ASF가 발생한 9월 17일 이후 돼지고기 평균 구매량은 전년보다 7.7% 감소하면서 감소폭이 큰 것으로 조사됐기 때문.

또한 외식 빈도도 줄었다. 외식 소비 빈도는 지난해 월 13회로 전년(13.9회)보다 6.5% 감소한 것으로 조사됐다. 외식 품목 중 돼지고기 취급 음식점이 많은 점을 감안할 때 외식 소비 감소는 돼지고기 외식 소비 감소와 직결된다.
이 같이 돼지고기 소비 감소는 각 가정의 경우 1인 가구 증가와 이에 따른 구이 문화 축소, 외식 소비 감소는 주 52시간 시행으로 인한 회식 감소 등 사회적 변화가 주요인으로 분석되고 있다.

[출처 : 양돈타임스 2020. 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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